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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분꽃2017.11.14 23:04조회 수 570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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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가 절 너무 편하게 대해요 (by 정겨운 부레옥잠) 아줌마들이 저보고 삼촌이라고 불러요ㅠㅠ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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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ㅠ 저도 남잔데 자존감이 낮아서 우울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책도 읽고 하면서 마음 다잡고 있어요. 님에게도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리 힘내여~!!
    1.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2. 다른 사람의 평가가 어떠하냐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아는지가 중요하다.
  • 좋은 남자는 많아요
  • 대체 자존감이 왜 낮을까요....
    나 자신이 생에서 중요시 하는 가치를 두고 그 가치들을 만족하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림으로써 저는 제 자존감을 유지해요. 예를 들면 제가 중요시하는게 유창한 영어실력 이라면 외국을 가서든 유튜브로 공부를 하든 객관적으로 잘하는 수준을 만들고 나서 음 이정도면 만족하지 하고 느낀다거나 그러한 필요한 것에 대한 능력이라면 그걸 채움으로써 제 자신을 계속해서 만족하게 하고 자존감을 유지하는거죠. 글쓴이님은 인생에서 얼굴 말고 다른 소중한 가치는 없나요? 그렇게 남자1 남자2 가 보는 시선이 중요한가요? 지금 현재 지내면서 학점을 위한 공부, 그리고 외모에 관한 생각 말고 자기 자신을 나타내게 하고 남들 앞에서 빛나게 하는 가치를 찾아보는 건 어떤가요? 분명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깨닫고나면 아주 가까이에 있을거에요
  • @절묘한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7.11.15 00:35
    고맙습니다 노력해볼게요! 과거 때문에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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