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끼리 만나면 왠지 제가 분위기나 흐름을 딱 끊는느낌? 그 테이블의 분위기가 차분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ㅜ 정색하거나 이런거 아니고 상대방에 호응도 열심히 하는데 이런상황 극복하신분있나요?
점점 모임에 나가는게 무서워지네요
점점 모임에 나가는게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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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너무 시도때도ㅠ없이 호응해서 그래요 재미있는거 중요한 부분에서 한두개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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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친하신 분 한테 마음의 준비하고 물어보세요 이런 감정을 느끼는데 혹시 내가 고쳐야할 부분이 있냐고.. 남이 느끼는 것과 내가 느끼는 것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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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뚝갈대외활동 쪽에서 만나는것이라 몇번 안보긴해서 묻기가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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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냥 말을 줄이세요 그런사람 대부분 말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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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고구마말을 너무 안해서 새로운 모임에 가면서 그나마 조금 하려고 노력합니다. ㅠ ㅠ 아마 혼자있으면 하루에 두세마디 할듯합니다 그래도 아직 남들반도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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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혼자있으면 저는 한마디도안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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