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되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시는데
저는 정말 관심이 없거든요
연락을 끊기도 해봤고 충분히 관심이 없다는걸 표현했는데
결국 밥을 먹자고 하시네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거절해야하나요?
그분이 저한테 도움 주신 적도 있고 학교에서 마주칠 수도 있어서
칼같이 끊어내질 못하겠어요..
-
네 그게 답입니다
-
아 그냥 거절해 무슨 여지를 남겨.. 그게 더 사람 맥이는건데
-
그냥 좀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 ㅋㅋ 다시 안 볼 사이 아니면 다시 안 볼 사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시면 됩니다.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도움 받았으니 밥 존나 학식 이런거 먹자해서 사주고 바쁘다고 가면 떨어질 것 같은데. 다음에 보자 이런말 하지말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
자도 그런적있는데..눈치 앖는사람은 아무리 티내도 모르더라구요 알고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밥막는자는거 다 안된다고하고 술먹자하면 몸안좋아서 못먹는다하고 둘이서는 먹기좀 그렇다해도 계속 그러고 ㅋㅋㅋㅋ그래서 전 계속 볼사이인데도 차단박고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내요..스트레스..
-
No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1563 | 여자가 번호따고 먼저 연락끊으려하면4 | 참혹한 쇠뜨기 | 2016.01.17 |
| 41562 | 남자만나는게 스트레스받아요16 | 참혹한 메타세쿼이아 | 2015.11.06 |
| 41561 | 110 | 해괴한 자주괭이밥 | 2014.06.12 |
| 41560 | 솔직히 커플들21 | 멋진 돌마타리 | 2014.06.05 |
| 41559 | 공대 남잔데요16 | 거대한 고욤나무 | 2013.11.25 |
| 41558 | 연인이랑 헤어졌다고 죽는 거15 | 따듯한 향나무 | 2019.12.01 |
| 41557 | 카톡에 프로필음악9 | 난폭한 넉줄고사리 | 2019.08.25 |
| 41556 | 밑에 군인글 보고 든 생각15 | 엄격한 애기부들 | 2018.08.27 |
| 41555 | [레알피누] 연락 자주하고2 | 과감한 달래 | 2018.08.12 |
| 41554 | 오른쪽 검지손가락에 반지9 | 특이한 쇠물푸레 | 2018.05.26 |
| 밥약속 거절 뭐라고 해야되나요6 | 코피나는 벚나무 | 2017.11.17 | |
| 41552 | [레알피누] 남자분들 마이러버18 | 방구쟁이 붉은토끼풀 | 2017.08.21 |
| 41551 | [레알피누] 여자분들18 | 흔한 뻐꾹채 | 2017.07.22 |
| 41550 | 나쁜사람인거 아는데 하..17 | 다친 서양민들레 | 2017.05.24 |
| 41549 | 남자들 이별심리14 | 못생긴 개나리 | 2017.01.01 |
| 41548 | 보통 연애가 끝나고 얼마 뒤에 다시 연애를 하죠?8 | 정중한 메꽃 | 2016.10.16 |
| 41547 | 여자들은 남자가 어떨때 남자답다고 느껴지거나 자기를 사랑해준다고 느낀 경험이 있음?16 | 어설픈 털머위 | 2015.10.09 |
| 41546 | [레알피누] .40 | 답답한 구슬붕이 | 2015.04.19 |
| 41545 | 사귈때 마음상태가 궁금합니다4 | 포근한 조 | 2015.01.04 |
| 41544 | 인연인지 알았네요17 | 똥마려운 쉽싸리 | 2014.06.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