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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수양버들2017.11.18 20:22조회 수 1446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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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밝은 박달나무) , (by 특이한 브룬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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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생각이 아닌듯해요
  • @멍한 털중나리
    글쓴이글쓴이
    2017.11.19 05:18
    역시 그렇죠? 감사합니다.
  • 남잔데요. 당시에 글쓴님이 좋아하는 감정이 절실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기회는 분명 있었는데 말이죠. 그 기회의 타이밍에서 여성분의 부담스럽다는 말씀에 절실함이 꺾인것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여성분이 절실히 필요했다 생각하셨으면 기회 있을때 거절을 하지 마셨어야죠.
    연락은 할 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그 당시에 느꼈던 그런 감정보다는 추억팔이나 그땐 그랬었다. 허허 웃으먼서 말이죠. 그 분도 그 기억을 잊지는 못할거예요. 그냥 그렇게 회포 푸는듯이 하는 연락정도는 할 수 있을것같아요
  • @안일한 물배추
    글쓴이글쓴이
    2017.11.19 05:26
    지금 생각하면 많이 어렸고 자신감도 없었구나 생각해요.
    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후회도 하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왜해요..
  • @친숙한 솔새
    글쓴이글쓴이
    2017.11.19 05:31
    감사합니다.
  • 부추기는 선임 짜증ㅡㅡ; 원래 계속 연락하던 친하던 사이도 아닌데 군대(의경)가서 연락하는거 여자들 완전 시러함... 안되도 본전이 아니라 마이너스임. 선임진짜 나쁘네. 전역하고 군인티 벗어나고나면 연락해봐요.
  • @멍한 조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1.19 05:21
    전역하고 나면 그녀는 아마 사회초년생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딜가나 선임되면 다 저러는군요 물론 저도 저랬습니다....
    암튼 안하는게 이득입니다.
  • @정중한 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7.11.19 05:27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ㅅㅎㄴ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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