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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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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털중나리역시 그렇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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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요. 당시에 글쓴님이 좋아하는 감정이 절실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기회는 분명 있었는데 말이죠. 그 기회의 타이밍에서 여성분의 부담스럽다는 말씀에 절실함이 꺾인것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여성분이 절실히 필요했다 생각하셨으면 기회 있을때 거절을 하지 마셨어야죠.
연락은 할 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그 당시에 느꼈던 그런 감정보다는 추억팔이나 그땐 그랬었다. 허허 웃으먼서 말이죠. 그 분도 그 기억을 잊지는 못할거예요. 그냥 그렇게 회포 푸는듯이 하는 연락정도는 할 수 있을것같아요 -
@안일한 물배추지금 생각하면 많이 어렸고 자신감도 없었구나 생각해요.
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후회도 하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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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솔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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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기는 선임 짜증ㅡㅡ; 원래 계속 연락하던 친하던 사이도 아닌데 군대(의경)가서 연락하는거 여자들 완전 시러함... 안되도 본전이 아니라 마이너스임. 선임진짜 나쁘네. 전역하고 군인티 벗어나고나면 연락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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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조개나물전역하고 나면 그녀는 아마 사회초년생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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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선임되면 다 저러는군요 물론 저도 저랬습니다....
암튼 안하는게 이득입니다. -
@정중한 코스모스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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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ㄴ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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