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엿는데

글쓴이2017.11.19 01:09조회 수 2137추천 수 4댓글 4

    • 글자 크기
쓰레기였는데 아직도 못잊고 살아요
새로운사람 만나려해도 안되더라고요 걔같이 잘맞는사람 없던데 이런글 올리는것도 뭐같지만 걔 못잊고 이러고있는 저도 바보같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은 수도없이 들었는데 걔 잊을 수 있는 날은 언제올까요 다들 연애하는데 난왜 이러고 있어야하지.. 걔없이 더 좋은사람 만날 수 는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두요... 진짜 별로인거 같아서 찼는데 너무 보고싶네요ㅜ
  • 저도 님같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사람 만나니 제가 그런 쓰레기를 왜 계속 못 잊었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주변 분들한테 한심하단 소리 많이 듣죠.?물론 님이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들리는거 이해해요.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일단 다른 사람도 만나봐요. 님한테 쓰레기짓한 분은 님 잊고 잘 살텐데 님만 못 잊는건 비참하잖아요. 억울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주위에 괜찮은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제가 여러 사람 만나본 결과 그 사람의 외면에 대한 호감도는 두달이면 끝나더군요. 정말 님한테 잘해주는 사람 만나요. 누구도 님한테 상처줄 권리는 없어요.
  • 원래 제일 좋아했고 제일 못잊어서 쓰레기인거죠
  • 떡정참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804 외로워서 좋아하는거랑 진짜 좋아하는거랑 다른가요?7 똥마려운 조 2019.03.11
14803 멀티방 가면 뭐가 재밌나요??16 부지런한 산괴불주머니 2013.04.30
14802 교양에서 만난 신입생 여학우10 정중한 노박덩굴 2013.05.21
14801 두달전? 맞나? 마이러버 후기9 의연한 수박 2013.09.17
14800 [레알피누] 며칠전에 남친이 웨딩사진찍었다던 글쓴이입니다15 무례한 청미래덩굴 2014.01.08
14799 시험기간에는 외로움이 터진다4 빠른 아왜나무 2014.04.19
14798 1달전에 소개받고 만났다가 연락 끊긴 사람한테 연락하면 이상하겠죠?16 서운한 석곡 2015.01.01
14797 .18 무거운 옥수수 2015.05.07
14796 현서누나15 정중한 나스터튬 2015.08.14
14795 선톡 안하는 남자15 착잡한 섬백리향 2015.11.17
14794 여자친구100일 되었는데 돈을 안씁니다..26 날렵한 솔새 2016.04.25
14793 애교많은남자 별론가요?16 허약한 홍가시나무 2016.06.25
14792 늦은 고백8 즐거운 금송 2016.11.21
14791 한국은진짜2 흔한 도꼬마리 2017.06.19
14790 전여친이 너무6 때리고싶은 황기 2017.09.06
14789 여자와 . . .27 처절한 신갈나무 2012.12.03
1478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발랄한 좁쌀풀 2013.04.25
14787 소개팅녀24 한가한 자운영 2013.06.27
14786 소개팅 해야할까요?22 유치한 노루삼 2014.01.21
14785 점점 지쳐갑니다10 초연한 아까시나무 2014.06.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