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

엄격한 큰물칭개나물2017.11.19 01:36조회 수 2139추천 수 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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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한번 만나는것도 오빠에겐 부담이었을까?
연애는 비는시간에하는게 아니야...
날 보는 시간도 부담스럽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지
내가 원하는 남자친구는 될수없을꺼라고?
가치관과 생각이 너무 달라?
이때까지 난 서운한거.바라는거 티 안낼려고 노력했는데 이정도도 못받아주는거보니 오빠의 우선순위가 뭔지 너무 잘 알겠어서 슬프다
심지어 오빠 바쁠까봐 내가먼저 만나자고한적도 한번도없는데...
그래 오빠가원하는대로 평범한삶 살지말고 꼭 보란듯이 성공해줘.
날 봐줄시간이없을만큼 살아간거라면 그정도는 해야지
갑작스레 찾아와서 예상도못하게 떠나가네..
그동안 행복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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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본인보다 소중한게 많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굳이 본인보다 소중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그 분야에서 성공해야하는건 아닌듯ㅜ
  • 케이는 광어
  • ㅋㅋㅋ만남이있으면 이별이있는법.
    얼마나사겻길래?
  • 구차하게 왜 이런글을.. 걍 님이 별루 안좋았던거죠
  • 님을 사랑하는 일보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했다는거겠죠. 아니면 그만큼 님을 사랑하지 않았던지요
  • 자기 인생을 누군가와 함께하는 법을 모른다면 연애를 하지 말아야죠. 왜 곁에 사람을 두고 외롭게 한답니까.. 그토록 자신에게 몰두해야할 중요한 시기라면, 그리고 상대가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면 그냥 맘편하게 서로 놓아주세요. 글쓴이도 부디 조건 맞는 사람과 더 사랑스러운 연애 하시길 기도합니다.
  • ㅠ댓글 왜이렇게 매정.. 글쓴이도 그걸 모르겠어요? 속상해서 익명으로 쓴걸텐데.. 지금 당장 힘들어도 시간이 약이라고 얼른 털어내시고 꼭 서로 아껴주고 많이 사랑하는 인연이 나타날거예요 ㅎㅎ
  • 다르면 헤어져야지 어쩔수없음ㅎ
  • 제목 부터 오글거린다
  • 제이야기인줄 알고 이렇게 댓글 남겨요 글쓴님 마음 정말 이해하지만 할수있는말은 그분은 여유가 생겨도 그 안에 글쓴님은 없었을거에요 왜냐면 이미 연애를시작할때 여유롭게 시작했기때문에 그사람 마음가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절대 글쓴님이 상처받을 필요도 없이 여유있게 차버리고 자기계발에 힘쓰시면 됩니다 생긴 여유를 가지고.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저도 지금 여유를 연애에 쏟은지
    얼마안되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뭔지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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