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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산괴불주머니2017.11.20 14:17조회 수 1126추천 수 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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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감정 가지고서 열공하세요
  • @육중한 갈퀴덩굴
    감사합니다!!
  • 공감되네요 저는 제 감정에 충실한 편이라 다가가려고 하는데, 상대도 나도 취준생이라 이럴 때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드네오
  • @천재 갈풀
    맞아요.. 공교롭게도 그 분도 시험 준비하시는 분이라 부담을 느끼실 거같아서 다가가는 것도 망설여지네요 ㅎㅎ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괴로웠는데 공감해주시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 근데 공부가 안 될 정도로 좋아하시면 한번 질러보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차이면 더 열공할 수 있음,, 취뽀!!
  • @다친 느티나무
    ㅋㅋㅋ 용기내볼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취뽀!!!
  • 지금 그런감정 느낄수 있는건 아주 소중한거에요. 취준이라는 단기적인 관점보다 내 인생에 이런감정을 느낄 기회가온것을 소중히하고 붙잡으셨으면 좋겠네요.
  • @훈훈한 꽃다지
    공감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억누르지말아요
  • @훈훈한 꽃다지
    넵... 근 2년 만에 느낀 기분이라 적응도 안되고 더 허덕거리고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그래서 더 소중한 기분이라 더 놓지 못하나봐요 ... 그 분도 취준하시는 분이라 괜히 실례가 될까봐 더 고민되는 것같아요.. 진실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연애하다가도 취준때문에 헤어지는 커플 많아요. 진짜 이 사람 아니면 안될것같고,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나갈만큼 좋아하는 마음 크시면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취업준비랑 연애의 공통점이 둘 다 돈, 시간, 열정 모두 쏟아야하는 일이라는 거니까요.
  • @병걸린 제비꽃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둘 다 지키는 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죠.. 취업이 제 인생의 우선순위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맘을 치고 들어오니 참 혼란스럽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경험상 연애하면 취업준비에 소홀해지긴 하더라구요.. 취업이 멀지 않은듯하면 취업 후에 고백하시는게 어떠신가요
  • @활달한 향유
    네 연애와 취준을 함께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ㅠㅠ일단 공부하자는 식으로 마음을 다잡았는데도 책에 집중이 안되서 괴롭더라구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20대 젊은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ㅎㅎㅎ
    는 제 마인드이고요
    저도 취준인데 요새 연애가 너무 하고싶네요ㅠㅜ
    화이팅하시길 빌게요ㅎㅎㅎ연애든 공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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