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탈 때 손잡나요?

글쓴이2017.11.21 21:25조회 수 4532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확실히 여자 쪽에서도 괜찮은 거 같은데요

어제 밥도 먹고 커피먹으면서 산책도하고

오늘은 먼저 맥주 먹고싶대서 먹고 집에 데려다 줬는데요

집에 데려다 주는 중간에 제가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거부하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얼렁뚱땅 넘기지 말라고 하던데

정식으로 고백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너무 설레발 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고백했다가 차일 것 같아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343 [레알피누] 알바하다가2 난감한 참취 2019.10.23
56342 이사하니까 전 여친 보고싶다.8 한심한 글라디올러스 2019.10.23
56341 남자도 어장관리 하자5 참혹한 냉이 2019.10.23
56340 [레알피누] 한번 보자는 거5 슬픈 기린초 2019.10.23
56339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10 피로한 쇠무릎 2019.10.22
56338 그분은2 예쁜 칼란코에 2019.10.22
56337 [레알피누] 남친이 전여친이랑 연락한 흔적33 질긴 금방동사니 2019.10.22
56336 [레알피누] ...6 답답한 측백나무 2019.10.22
56335 [레알피누] 여자가6 특별한 쪽동백나무 2019.10.21
56334 운동 잘하는 여자친구 사귀고싶다11 활동적인 쥐오줌풀 2019.10.21
56333 [레알피누] 오늘은 뒷모습을 바라만 봤지만3 화사한 참깨 2019.10.21
56332 여친이 성형을 하고 싶어해요. 근데18 난감한 솔나리 2019.10.21
56331 결혼할때6 무거운 바위취 2019.10.21
56330 [레알피누] .15 침울한 한련 2019.10.21
56329 미안해 오늘도 네 꿈을 꿨어2 기발한 꿀풀 2019.10.21
56328 이제 끝이보인다6 운좋은 꽃댕강나무 2019.10.20
56327 당분간 만나지 말자는 여친10 어리석은 복숭아나무 2019.10.20
56326 이별 후 일주일3 기쁜 봄구슬봉이 2019.10.20
56325 졸업생 선배가 좋다6 수줍은 다닥냉이 2019.10.20
56324 (19) 저만 그런가요?8 절묘한 화살나무 2019.10.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