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조장글 아니니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고 답변 달아주시기 바래욬
정말 객관적으로 생각해주시구 조언해 주세요.
제가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 제가 대학원을 지금 준비중이거든요. 그래서 좀 지금 바로 결혼을 하기는 점 벅찰거 같아서 여차저차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요.
근데 결혼할 사람(남자)은 자기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먼저 결혼을 하자고 하네요.이런 상황에서 제 친구들이 시댁에서 빨리 결혼해줄 것을 바랄때 며느리는 출가외인이라 학비같은 건(상위대학 진학시) 시댁에서 지원을 해주는 게 맞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구요. 전 좀 황당한데요...
시댁에서 지원을 바라고 하는 것은 출가외인으로 시댁의 한 가족이라는 것을 전제하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으로는 ...
그러면 이런 거 다 바라면 시부모 모시고 그런 것도 다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요...여자지만...
솔직한 생각들을 듣고 싶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