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그런데 ㅠ
월세는 제가 매달 내는돈으로 집주인이 이득이 있잖아요?
그런데 전세는 제가 예를들어 5천만원정도 내고 월세안내고 지내는거맞죠??
그럼 집주인은 어차피 계약기간후에 그 5천만원을 저에게 줘야하잖아요..
그럼 무슨 집주인에겐 어떤 이득이 있는거죠???
그리고 전세랑 집을 아예 구매하는거랑은 뭐가다른거죵...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그런데 ㅠ
월세는 제가 매달 내는돈으로 집주인이 이득이 있잖아요?
그런데 전세는 제가 예를들어 5천만원정도 내고 월세안내고 지내는거맞죠??
그럼 집주인은 어차피 계약기간후에 그 5천만원을 저에게 줘야하잖아요..
그럼 무슨 집주인에겐 어떤 이득이 있는거죠???
그리고 전세랑 집을 아예 구매하는거랑은 뭐가다른거죵...
집주인이 자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1. 개인적인 재테크로 이익을 불림.(주식, 펀드 등..)
2. 신축일 경우, 원래 혼자 돈으로 다 못 짓는데, 은행에 대출을 몇 억씩 받아서 짓게됨
이때 대출이자가 상당히 발생함. (예를 들어 5억 대출에 연이자 3퍼만 해도 1년에 이자만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1500만원입니다.)
만약 전세금으로 목돈이 들어오면 은행에 원금을 갚음.
그러면 원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대출이자도 감소함. 그래서 신축의 경우 전체를 전세 주는 게 아니라
일부 세대는 전세로, 나머지는 월세로 돌림. 전세금의 경우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 사람의 전세금을
받아서 나가는 세입자에게 돌려줌.
전세금으로 은행대출을 갚아서 대출이자를 줄이게 되면, 사실상 월세 받아서 은행에 더 많은 대출이자를 갚는 것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또이또이 한거죠.
혹은 전세금으로 목돈을 마련해서 또 다른 건물을 산다던가.. 그걸 갭투자라고 하던가요.
저도 이리저리 주워들은 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아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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