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중반 이번에 졸업할 남성입니다.
취업준비를 딱히 하지않아서 이제 해볼까 하는데, 지인 소개로 일자리가 들어왔어요.
월급170에 야근수당있어서 최대200까진가능하다네요.
이것도 세금떼면 185정도 된대요..
야근안하면 155정도구요..
한 1~2년정도 일하면서 이직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취준에 집중을 하는게 나을까요?
업무는 정말 간단한 업무에 회사분위기도 엄청 좋다고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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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돈과 업무에 만족하시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다른 준비를 하는거죠. 부대안에선 취업을 못해서 안하는 사람보다 만족할수 있는곳 못가서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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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요
다니시면서 다른 준비 하실 수 있으면 그러시고 불가능하실거 같으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아무리 이직준비해라 댓글달려도 님이 그럴 맘이 없거나 그럴 여건이 안되면 못하는거잖아요 -
이직 준비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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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후 200 초반받았었는데 월급에 만족 못해서 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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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요 ㅠ..
돈만 빼면 첫직장 치곤 만족스러운 회산데..
심지어 출근시간 걸어서 10분..
세전 200만 됬어도 바로 할텐데 ㅠ
고민 좀 더해봐야겠네요.. -
첫직장이 중요합니다..다니다 보면 취업준비가 소홀해지고 결국 그 자리에 만족하게 됩니다
할거면 돈에 유혹 당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
월급 자체가 적긴 한데, 이직할 때 경력으로써 도움이 될 만한 곳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사내 분위기 좋고, 업무 수월하고, 특히 도보로 10분 거리인 건 엄청난 메리트죠(교통비or자동차 유지비 0). 그리고 20대 중반이시면 2년 정도 다니시면서 나중에 이직할 때도 나이에 발목 잡히지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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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털진달래네 제 생각을 100%반영 해주신 댓글이에요..
2년정도 근무해서 돈모으고 이직하려고하거든요..
이게 돈이 없으니까 공부도 맘편히 못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좀더 고민(계산)후에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넵.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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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연차에따라 얼마나오르는지도 알아야판단할수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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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도 그만큼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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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작아요. 차라리 과외를 업으로해서 돌려도 더나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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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200~220정도 받는데요
돈이 적은거 빼곤 다 좋아서 다니고 있습니당 -
본인이 괜찮은거같으면 다니세요
댓글단사람중에 월급받는사람이 몇이나 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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