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힘들고 서럽고 그래서 울고 싶은데, 매번 그럴 때마다 꾹꾹 참았거든요?? 그랬더니 이제는 어떻게 울었는지가 기억이 안나요. 새벽마다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고 잠들어서 안 일어나고 싶고 그런데 울면 좀 나아질까 싶은데 눈물도 안나네요. 이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노래 듣고 부르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래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을땐 세상에 있는 모든 이별노래가 제 이야기 같아서 한참 듣기도 했고
언젠가 하는 일이 잘 안풀리고 답답했을때 동전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가사에 응원받는거 같아서 눈물이 찔끔 난 적도 있네요
무슨 일때문에 많이 힘드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극단적이고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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