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바를 하고 여친은 알바를 안해서 비교적 여유있는 제가 데이트비용을 7대3에서 8대2정도 내는데 제가 좀 부담스러워서 여친한테 돈얘기를 하려는데 어떤식으로 얘기해야할까요? 커플통장같은거 만드는건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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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5까진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돈쓰려고하는게맞는거아닌가? 아무리 사랑하는사람이라도 8대2이렇게쓰면부담인데 나이가어리다~커플통장. 나이가좀잇다 ~진지하게 부드럽게 상처안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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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통장만들자고해요. 그럼 조금은 눈치챌듯
8대2는 심했다 -
스무살쯤되면 커플통장 얘기해보고 아니라면 그냥 좀 부담이되는데 비슷하게 내줬으면 좋겠다 라는식으로 차분히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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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내야죠.. 시간이 펑펑 남아서 알바하는 것도 아니고ㅠㅠㅠㅠ 저희는 용돈이나 알바비가 규칙적인게 아니라서 커플통장 안쓰고 서로 재정상황 감안하며 돌아가면서 돈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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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참.. 여친도 충분히 알바하면서 자기도 부담할스잇는 부분 아닌가;ㅜ 전 남친이 못내게 하긴 해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그쪽 여친께 함 조심스럽게 말해봐요. 같은 학생인데 8대2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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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알바 못하는것도 아닌디ㅠㅡㅠ 나도그렇고 내주변도 알바 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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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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