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준 선물

예쁜 봄맞이꽃2013.05.02 21:53조회 수 3398댓글 12

    • 글자 크기
그냥 쓰시나요?
전 전여친이 준 니트 보기만 해도 생각나서 아직은 입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옷장 안에 고이 넣어놨는데
평생 자기 사진을 프사로 안하던 애가
예쁜 척 하고는 사진을 올렸는데
제가 사귈 때 줬던 목걸이인거 같아요ㅜ

저랑 헤어지고 나서 개인적으로 샀거나,
헤어진지 얼마 안됐지만 다른 남성이 줬을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숨김친구 해놓고서 이렇게 봐버린 저도 문제지만ㅜㅜㅜㅜ
그냥 마음이 심란하네요 에휴...
여자쪽에서 맘 떠났다고,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헤어지자고 했었던거라..

여학우분들, 전남친이 선물해준 물건들 그냥 쓰시나요?
    • 글자 크기
감수성 풍부한 남자 .. (by 뛰어난 붉은토끼풀) (by 부지런한 오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924 생각 갖는 시간, 보통 기간을 얼마쯤?13 힘쎈 고추 2019.04.13
53923 이상형 묻는 건 어떤 심리일까요10 황송한 라일락 2017.12.04
53922 솔직히 여자 얼굴 예쁜거 있잖아요.22 착한 설악초 2015.06.01
53921 관계할때...11 나약한 매화나무 2014.06.26
53920 남자들은 전여친 잘 못 잊나요?19 촉박한 달맞이꽃 2013.04.25
53919 남자친구야 ㅜㅜ6 다친 바위떡풀 2018.02.02
53918 크리스마스 모텔7 따듯한 디기탈리스 2014.12.01
53917 경남쪽에서는 비흡연,노클럽, 모쏠이면 별론가19 살벌한 삼지구엽초 2018.08.19
53916 .37 재수없는 만삼 2018.05.05
53915 역시 재미없는 남자는 인기가 없군요19 병걸린 벌개미취 2018.04.12
53914 그냥 요즘 사람들(?)보면서 느끼는건데12 멍청한 개연꽃 2016.12.21
53913 감수성 풍부한 남자 ..17 뛰어난 붉은토끼풀 2013.05.26
여자분들...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준 선물12 예쁜 봄맞이꽃 2013.05.02
53911 16 부지런한 오이 2018.12.26
53910 .31 보통의 느티나무 2015.07.07
53909 여자분들 술취하면 남자 허벅지 만져도 되는겁니까24 특별한 돌양지꽃 2015.06.17
53908 여자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 고백했다가 차이면15 뚱뚱한 갓끈동부 2013.08.04
53907 좀 사겨도 보고 깨져도 보고 쪽도 쫌 팔려봐요17 유치한 참다래 2014.05.27
53906 94년생 남자가 93년생 누나랑 사귀는거 가능합니까89 괴로운 까치고들빼기 2013.11.18
53905 아르바이트 중인 여자분이 완전 제 이상형이여서...14 태연한 생강나무 2013.08.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