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몰래 비트코인을 합니다

기발한 호랑버들2017.11.30 01:06조회 수 3011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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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방에 불다꺼놓고 비트코인을 보고계세요
제가 맨날 하지말랬는데 보기만한다더니 하는거같아요
솔직히 하루종일 그것만 들여다보는 학우분들도 날리는분들많은데 저희엄마 어디 사이트 비밀번호 찾기 하나 혼자서 못하십니다

어디서 동네아줌마들한테 듣고왔는지 비트코인이 뭐냐 왜 그게난리냐 하더니 기어이 발들였나봐요
남들 다하는 투기니까 그냥놔두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솔직히 그거 실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대자본에 이리휩쓸리고 저리 휩쓸리고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어떻게 말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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