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착잡한 환삼덩굴2017.11.30 22:17조회 수 1082댓글 8

    • 글자 크기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See widely (by 청렴한 개양귀비) . (by 과감한 당단풍)

댓글 달기

  • 원래 그래요 가만히 있다보면 조금씩 무뎌져요
    팁을 주자면 기말 공부하세요
  • 헤어진지 7개월 째인데도 얼마 안됐을 때와 똑같이 힘드네요 근데 무뎌졌다기보다는 덤덤해진 것도 있고 요즘엔 내가 더 멋진 사람이되서 다시 찾아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세련된 솜나물
    하염없이 눈물만나고 생각하면 너무슬퍼요 죽을꺼같아요
  • @글쓴이
    다시 연락해보는 건 어떠세요?
  • @세련된 솜나물
    서로좋아하는데 서로안맞는게있어서 헤어진거라 그게반복될까봐 섣불리 그러긴 어렵네요 ㅠㅠ
  • @글쓴이
    저랑 이유가 너무 비슷하네요.. 헤어지고 두세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술마셨었는데 부질 없음을 느끼고 지금은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지금은 뭔가 아닌 것 같아서 나중에 서로가 좀 더 성숙해지고 여유로워졌을 때 다시 한 번 연락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 @세련된 솜나물
    에궁 ..저희 같이 자기계발 열심히해서 멋진사람되서 당당히 연락하도록 해요 ㅎㅎ
  • 그래도 마음이 있다면 한번 연락해보세요. 세상에 완벽히 맞는 사람은 없어요. 싸우는 그 과정조차도 사랑의 하나입니다. 여전히 좋아한다면 꼭 연락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583 ..14 느린 꿩의밥 2020.05.04
18582 짝사랑하는 분 이름을 물어봤습니다18 황송한 사과나무 2019.02.23
18581 [레알피누] 남사친7 우아한 솔나리 2019.01.21
18580 .23 천재 달래 2018.07.26
18579 [레알피누] 마이러버안하나유..ㅠㅠ3 싸늘한 독말풀 2018.04.04
18578 See widely10 청렴한 개양귀비 2018.03.21
헤어진지8 착잡한 환삼덩굴 2017.11.30
18576 .4 과감한 당단풍 2017.11.05
18575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12 힘좋은 독말풀 2017.07.16
18574 .6 특이한 둥근바위솔 2017.06.18
18573 ANSYS WORKBENCH 잘 돌리는 남자 어떤가요?9 더러운 구상나무 2017.06.04
18572 어차피 현실에선 다 조건 맞춰서 엮이지않나 ㅋㅋ4 보통의 먼나무 2017.03.26
18571 여자분들2 촉촉한 강아지풀 2016.09.24
18570 설레거나 떨림이 없는 경우3 친근한 쑥갓 2016.09.10
18569 취준생...14 밝은 여뀌 2016.04.02
18568 .7 게으른 둥근바위솔 2015.12.31
18567 마이러버 여자분들4 키큰 산자고 2015.11.11
18566 잠이 안오네요6 신선한 좁쌀풀 2015.10.01
18565 [레알피누] 마이러버 신청을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께...5 과감한 사철채송화 2015.07.11
18564 .16 멍청한 조개나물 2015.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