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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11.30 23:23조회 수 871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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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요 뽀뽀하고 싶어요
  • @유별난 조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25
    누구와 하고싶으신가욤.. 설마 저인가요.. 그렇다면 오예
  •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볼 수가 없어요 그 사람때문에 계속 눈물이 나는데 잊고 싶어요
  • @해맑은 딸기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0
    왜 볼수가 없나요? 헤어지신건가요? 저도 얼마전 헤어졌답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운명일뿐. 너무 힘들어 길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너무 진부한 답이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시간이 약입니다.. 함께 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사람이나 활동을 찾아볼까요?
  • @글쓴이
    그래야겠어요 ㅋㅋㅋ 일단은 기말고사 준비를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울고 싶지 않은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마음이 얼른 식었으면 좋겠네요^^ 바랭이님께서도 또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기말고사도 화이팅!!
  • @해맑은 딸기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41
    우리는 모두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꼭 그거 기억하고 다음에 올 사람을 기다리며 좀 더 빛내고 있자구요! 사람의 매력엔 어마어마한 향이 있어 천리 밖에서도 그 향을 맡을 수 있데요!
  • @글쓴이
    네 제 자신이 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가 맡은 바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바랭이님께서 착하고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시니 조만간 좋은 인연이 또 찾아오리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저녁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굿나잇!
  • @해맑은 딸기
    왜요?
  • 다들 왜! 도대체 시험을 앞당겨 치자는 걸까요!! 앞에 다밀려서 죽을거 같은데!! 왜 앞에 치자고 손을 드는거에요!!ㅠㅠ
  • @생생한 장미
    그래야! 종강을 빨리...!
  • @생생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1
    그래야 종강을 빨리2ㅋㅋㅋ 30분후면 이번 해의 마지막 달이 됩니다! 연말을 공부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칭구들과 좀 더 따듯하게 예쁘게 보내고싶은 학우들의 마음이겠죠?
  • 라즈베리 사놓은거 야금야금 먹다보니까 벌써 한팩 다 먹어가여! 넘나 단것...
  • @사랑스러운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2
    저도 라즈베리 참 조아하는데요 어디서 구하셨는지 정보좀 주십시요 좋은 것은 나눠야합니당!
  • 짝사랑하던 사람이랑 잘되가는 줄 알았었는데 결국 아니라고 결과가 났네요 드디어 솔로 탈출하나 싶었는데 물 건너가서 마음도 안 좋고 ... 몇년 만에 가까이 왔던 사람이라 참 멀어졌다는게 슬프네요 마음 추스리려 하는데 참... 맘처럼 안되네요
  • @질긴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4
    헤어지고 소개를 받았어요.. 너무 맘에 드는 사람이었지만 저 역시 아니라는 결과만 남았었습니다.. 나만 안되는연애같아 밥먹다 눈물이 다 나 더라구요.. 그 짧은 만남도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싶었네요. 사랑은 깊이, 길이와 상관없이 행복을 주고 슬픔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힘내요!
  • @글쓴이
    고맙습니다 쓸쓸한 저한테 연인이자 친한 친구가 되주었으면 했는데 아니라하니까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ㅎㅎ.. 저에게 인연은 없는건지 괴롭다가 체념했다가 참 감정소모가 많네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하고 갑니다. 글쓴이님도 앞길엔 행복만 있길 바래요
  • 설레는 사랑을 하고싶어요
  • 발냄새가 나서 솔로인가...
  • @발냄새나는 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6
    저도 너무 설레는 사랑을 하고싶어요 더이상 도서관 벽이 아닌 사람과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혼밥이 아닌 같이 밥을 먹고싶어요 같이라서 더욱 가치있고싶어졌어요! 연애하고싶어여!!!! 제가 더 간절히요
  • 텀프 혼자서 다햇는데 이름 빼버릴까요
  • @무심한 마디풀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39
    빼버리세요 협동학습의 문제점 중 하나 무임승차 현상과 봉됨현상인데요 수고한 사람의 이름만 빛내기도 모자랍니다. 덧붙여 그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제가 욕해드릴게요 똥이나 밟아라 망할 흥
  • 관심 좀 생기고 친해지고싶던 오빠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생겼나봐요...카톡사진이 여자연예인이길래 여자없는줄 알았는데...디데이가 생겼다...
  • @배고픈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44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타이밍 같아요.. 그 오빠분과 타이밍이 조금 안 맞았네요.. ㅠ 여기서 다시 운명론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데요.. 관심과 친해지고프던 오빠분과 잘 될거였음 아마 그렇다할 고민도 없이 일사천리였을거에요.. ㅠ 아쉽지만 이쯤에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어떨까합니다.. 근데 잠시...그 디데이가 연애라는 보장이 없는데....?
  • @글쓴이
    좀 씁쓸하긴한데 막 엄청 좋아하던건 아니라 괜찮아요 근데 디데이 이름이 하트인데...연애 아닐까요...?남자들은 보통 그럴 것 같은데에..!!
  • @배고픈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50
    하트면... ㅠ 연애일 것 같네요.. 네! 씁쓸함에서 그칠 수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저처럼 놓치구 후회만 안들면 됩니다! 굿밤이에요
  • @글쓴이
    네! 아무런 감정없이 편하게 친한오빠동생으로 지내는건 괜찮겠죠??
  • @배고픈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59
    그건 괜찮지만 세쿼이아님의 감정 줄을 잘 타셔야합니다! 호감이 짝사랑이 되는건 늘 순간이더라구요ㅠ 불안한 외줄타기 같은 감정이라면 그냥 ㅠ 접는 것도 추천합니다
  • @글쓴이
    듣고보니 그건 그렇네요..자주 마주치는 사이라 당분간은 그냥저냥 정리하며 지내는 게 저한테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남사친한테 호감갖게 됐는데 어쩌죠ㅠㅠ 알게된지는 4년정도 됏어요ㅠㅠ 자주 만날 수 있는 사이도 아니라 괜히 심란해요
  • @난감한 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1.30 23:51
    사귀자 고백한 후 최악의 경우 그 남사친이 남사친도 못되게 되어도 괜찮을지 찬찬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백 후 잘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허나 최악의 상황엔 친구도 없어집니다ㅠㅠ
  • @글쓴이
    ㅋㅋㅋㅋ 그래서 사귀자 고백하지도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에휴 그냥 마음만 아프네요 ㅎㅎ
  • @난감한 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2.1 00:38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그 시간이라는게 참 야속한데.. 조금만 지나면 아 내가 그때 잘했구나 또는 아 그냥 고백할걸 싶으면 그때 질러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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