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힘조차 없네요

글쓴이2017.12.01 00:45조회 수 1377추천 수 3댓글 4

    • 글자 크기
내가 싫은소리하면 듣기 싫어하고 바뀌지 않는 모습에.. 이제 뭐라할 힘조차 없네요
여기까지 인가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바뀌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자꾸닥달하니까 더짜증.
    치명적인거 아니면 있는그대로 사랑해주지 쫌
    애초에 사귀질말던가. 아니면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던가.
    솔직히 본인스스로 의지낸다고 쑥 바뀌면
    세상에 실패할사람이 으데있습니꺼 예?

    게으르게지내다가 아 이렇게살면 안되겠다
    바뀌어라 얍! 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성공하지
  • @날씬한 주름잎
    힘드니까 여기까지인갑다 이러는데 뭘 있는그대로 사랑해줘ㅋㅋㅋㅋㅋㅋ 더 닦달하는것도 아니고 끝내겠다는데
    애초에 서로 모든걸 알고 만날순 없잖아요?
  • @날씬한 주름잎
    본인이 매우 바뀌기싫나봄... 연애는 조금씩 맞춰가는거라 이관계에 대한 소중함이있다면 조금의 변화하는 노력이 예쁜거고 글쓴이도 그런게 보고싶은거지 본인이 이해할수있는 사람으로 바뀌던가는뭐얔ㅋㅠ 난안바뀔거니 니가바껴~~ 하는 마인드 넘나 이해불가,, 그렇게 이해 바라다가 다 떠나는겁니다...
  • 그쪽 상대방은 글쓴이님의 단점을 눈치 못 채고 있을까요? 오히려 싫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많은 걸 하나하나 다 얘기하자니 연인이 상처받을것 같고, 한편으로는 사랑하니깐 배려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안하는 중 일 수도 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104 길가고있는데 뒤에 남자분 왜 여자등급 메기세요29 초연한 호랑가시나무 2014.04.20
47103 헤어져야겠습니다17 명랑한 살구나무 2014.04.20
47102 번호 물어보고 연락을 했는데요.18 창백한 우엉 2014.04.20
47101 카톡하고싶은데5 초조한 노루참나물 2014.04.20
47100 어깨넓은남자너무좋다40 허약한 금목서 2014.04.20
47099 연애하고싶어요ㅠㅠ8 개구쟁이 뽀리뱅이 2014.04.20
47098 어깨... 넓어지지가 않...22 다부진 큰까치수영 2014.04.21
47097 남친의 옛 여친이 저보다 더 진심으로 남친을 사랑하는거같아요13 납작한 무스카리 2014.04.21
47096 .8 뚱뚱한 베고니아 2014.04.21
47095 헤어진 남자친구28 절묘한 구름체꽃 2014.04.21
47094 길가다가 뒤에서 왜 욕하세요?20 겸손한 철쭉 2014.04.21
47093 [레알피누] 술을 못하던 나지만8 명랑한 미국실새삼 2014.04.21
47092 공부는 안되고~ 그냥 끄적여봅니다ㅋㅋ5 황송한 노린재나무 2014.04.21
47091 [레알피누] 알게되고 일주일?정도뒤에 사귀게됬는데..8 깔끔한 박새 2014.04.21
47090 여자친구와 이성친구7 난폭한 율무 2014.04.21
47089 키스와 뽀뽀는 뭐가 다른가요?24 더러운 도라지 2014.04.21
47088 남자분들은 관심 없는 여자가8 고상한 바위취 2014.04.21
47087 시험끝나면...28 정겨운 봄맞이꽃 2014.04.21
47086 연애를 못하겠어요5 멋진 화살나무 2014.04.21
47085 .6 유치한 벌개미취 2014.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