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유아인이 잘못했답니다 그리고 언성 높이면서 대화하다보니
먼저 유아인에 대한 글을 쓴 여자에 대해서는 자기 생각을 쓸 수 있는것 아닌가? 라고 나오고
유아인이 쓴 애호박으로 맞아봄? 이라는 것에서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것을 가져와서 비유까지하면서 폭력적인 말을 썼다는 걸 지적하더라구요
게다가 유아인이 자기생각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폭도'라고 지칭하며 '비정상적 사고를 가진 여성' 이라고 했다는건 잘못했는데
많은 여성들이 유아인을 '여혐'에 '한남'이라고한건 잘못이 아니라 팩트랍니다.
그리고 현재 여성의 인권은 바닥이고 남자는 모든 혜택을 누렸다(기성세대건 현세대건 상관없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한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점을 못 느끼고 있구요 한국남자는 다 똑같기 때문에 그 단어에 대해서 문제점을 못느낀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한국남자가 다 똑같냐고 무슨 잘못을 했고 어떻게 똑같냐니까
여성을 자신의 아래 , 인형취급, 명령하달 식으로 대한다네요.
저 정말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하는줄은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골치 아프네요 ... 너무 속상합니다
현재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거나 위협받는 사례가 뭐가 있나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여자친구랑은 하.... 진짜 힘듭니다
(Ps 유아인이 폭력적인 말 썼다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먼저 글을 쓴 여성의 글이 합당화 된다면 유아인의 글도 합당화 되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유아인이 폭도라고 말한것도 잘못했는데 여자들이 여혐 한남 이라고 말한것도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요는 서로 이해해야한다인데 여자친구는 전형적으로 메갈상식을 얘기해서 깜짝놀랬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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