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사람들이 굳이 안가는 이유는 우리 사회 인식이 아직은 과거에 머물러있어서 그런거임. 사실 기술배워서 취직하고 싶은 사람은 남들 눈치 안보고 그냥 거기들어가서 배우면댐. 그렇다고 인문계가서 대학교 가는 사람과 그걸 또 비교해야할까? 고건 또 아니라고 본다. 지금이야 주위에 다들 공부하고 자기는 어린나이에 돈 벌어서 앞서나간다는 생각이 있겠지만 나중에 다들 돈 버는 30대 되면 똑같음.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거임. 기회비용을 보면 마이스터고 가서 취업한 사람은 그 나이때 하는 대학생활보다는 취업해서 돈 버는 거에 더 가치를 둔거지... 비교글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안타까워서 글 한 번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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