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끌려다니는 고구마2017.12.04 13:08조회 수 1164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약간 수정했습니다)

 

졸업 하기전에 취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졸업 후 취업까지 얼마나 보통 걸리는 것 같나요?

 

또 취준 기간에 무엇을 준비하시는지,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양한 스펙을 쌓아왔는데... 뭘 더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ㅠㅠ..

 

다양한 조언 충고 의견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글자 크기
취준 오픈 단톡 원래 견제 많이 하나요? (by 머리나쁜 가락지나물) 취준 3시즌 째 마음이 불안하네요 (by 섹시한 히말라야시더)

댓글 달기

  • 어디어디 준비하시는 거에요??
  • @겸손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7.12.4 13:56
    항공사 준비하고 있어요
  • @글쓴이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자세하게 말은 못하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지원한 업종이 무슨 일 하는지 아느냐 / 지원 직무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그걸 하기위해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알고 또 어떻게 준비했냐 이걸 스펙으로써 상대에게 설득하는게 서류전형이더라구요

    잘 모르는 분야라 구체적인 건 없네요ㅠ 다만 취업한 사람들 보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지 미리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ㅎ
  • @겸손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7.12.4 14:34
    면접은 어떤 것을 보는 전형인가요? 지원했던 기업 모두 2차 면접에서 떨어지게 됬었는데....
    목표로 하는 기업이 하반기에만 뜨는데 다음 하반기 까지 생기게 될 공백기를 무엇을 해야할지...
    면접때 다른 지원자 분들 보니 대부분 공백기에 대해서 물으시던데... 기억에 남는 답을 하신 분은 없는것 같아요...
  • @글쓴이
    면접은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 전형이에요

    업무 역량은 서류 내지 1차 면접에서 이미 걸러졌기 때문에 2차 면접은 주로 인성을 보는 것 같아요

    자신감있는 모습과 조직에 적응 잘할 수 있는 친화력을 많이 본다고 느꼈어요

    2차면접에서 어떠한 점 때문에 떨어졌는지 고민하고 그 점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공백기동안 했다고 하면 괜찮은 답이 될 것 같네요!
  • @겸손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7.12.4 17:19
    ㅎㅎ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전형절차가 기업마다 다르고 각 전형을 통과하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보고 느끼는거를 토대로 다음을 준비하죠. 저도 취준기간 취뽀하고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나는 토익도 낮고 성적도 낮으니 ㅇㅇ기업은 안돠겠지? 혹은 스펙짱짱한 사람이 좋은 곳 못갔으니 나는 당연히 안되겠지인데 이렇게 지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운+실력 = 취업
  • @똥마려운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2.4 14:40
    다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토익 성적이 만료되니까 토익 다시 준비해서 치고...

    너무 어렵네요....

    지금까지 관심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 해 왔는데, 취업을 위해서 관계없는 대외활동이나 어학연수 등등을 하려고 한다 생각하니 의미 있는일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인사담당자들은 다를까 싶기도 하고 ㅠ...
    뭘 해야할지 걱정입니당...
  • @글쓴이
    네네 한번 자소서, 면접을 해보면서 내가 부족한게 머였고 앞으로 입사하기 위해 어떤것이 필요한게 느껴지실 꺼에요, 지금 한번도 해보지 않으신 상태라면 막연하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만 들꺼에요..

    지금은 채용공고 이런거 보면서 최소 지원자격 분석하거나 항공사 직원을 만날 수 있는 공항이나 인맥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시면 한번에 가기 힘들지라도 1년안에 취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똥마려운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2.4 14:54
    감사합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습니다! ㅎㅎ
  • @글쓴이
    네네 저도 1년반 걸렸는데 3번째 할때는 저에 대한 분석, 직무 정보 산업 정보 등등 제 눈높이에 맞게 정리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똥마려운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7.12.4 17:20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85 친구가 집착해요57 청아한 개양귀비 2015.08.21
1084 친구 간 돈 집안차이 문제32 깔끔한 회향 2018.04.12
1083 취직 후에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4 억울한 패랭이꽃 2018.06.20
1082 취준생입니다16 꾸준한 씀바귀 2019.03.14
1081 취준생19 처참한 개불알풀 2018.11.28
1080 취준 오픈 단톡 원래 견제 많이 하나요?7 머리나쁜 가락지나물 2020.01.17
취준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12 끌려다니는 고구마 2017.12.04
1078 취준 3시즌 째 마음이 불안하네요39 섹시한 히말라야시더 2019.08.16
1077 취준25 허약한 층층나무 2020.01.28
1076 취업할 지 고민 중인데....3 육중한 새박 2017.10.06
1075 취업전략과 자소서첨삭11 고상한 은분취 2021.02.22
1074 취업전략과 자소서1:1클리닉 해보신분1 초조한 홍초 2019.02.28
1073 취업이 안될것 같아 불안해요.19 흔한 월계수 2015.08.22
1072 취업3 발냄새나는 모감주나무 2021.06.15
1071 취. 원서를 쓰는 대상자가 되어 지원서를 쓰다 보니 느끼는 점들9 상냥한 참나물 2014.09.07
1070 출장 링거 맞아보신분 계실까요?2 때리고싶은 가지 2018.11.02
1069 최소전공 이수학점 질문드립니다1 힘좋은 향유 2016.01.31
1068 최소 학점2 촉박한 박달나무 2017.08.09
10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화려한 지칭개 2017.05.17
1066 총학 장학금 관련해서 문의를 해봤습니다.19 냉철한 램스이어 2018.10.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