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로 올라 가는 길에 한 여성이 쓰러져 있었고, 다른 여성들이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고, 도와주어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계속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섣불리 도와주면 해가 될까.. 오지랖이지 않을 까 라는 생각에,, 그 뒤로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그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처음부터 어떠한 일인지 여쭈어 보고 도와주었다면 일이 더 빨리 해결 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 죄책감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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