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다들 이상한 상상 하시고 들어온 건 아니죠?? 하.. 연애든 썸이든 좀 이제 나도 누군가한테 진심을 다해서 마음 주고 받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서 됐는데.. 아.. 갑자기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지치기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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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도 상냥한 자주 쓴 풀이네 ㅎㅎㅎ 와 댓글도 자주 쓰는데 이거만한 닉값이 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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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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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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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모과나무ㅋㅋㅋㅋㅋ 하.. 참 답답해서 글 한 번도 안 썼는데 사개론엔 처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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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트리 보고 울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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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병꽃나무저도 참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네요.. ㅠㅠㅜㅜㅠ 진짜 더 외로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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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병꽃나무괜히 시무룩해짐 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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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면 아~~할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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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탱자나무치과도 치과지만 이 댓글을 보고도 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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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꼭 누군가가 있어야하나요?
없이는 못삼? -
@부자 탱자나무최근 들어서 뭔가 사랑에 대한 욕구가 꿈틀꿈틀 올라와 가지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썼어요ㅠㅠㅠ 여태까진 그냥저냥 살아왔다보니 지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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