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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회화나무2017.12.05 10:07조회 수 2107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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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번 변리사 준비생입니다. (by 겸손한 콜레우스) 뽀송뽀송한 팩트 추천해주세요! (by 한가한 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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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 말 2아웃 주자없는 상황
  • 약대따위 버리세요 곧 일자리 없어집니다ㅋㅋㅋ 조만간 갓기계에서 약사기계 만듭니다. 갓기계로 전과하십쇼
  • @추운 구슬붕이
    글쓴이글쓴이
    2017.12.5 10:26
    약사기계는 이미 상용화된지 오래구요...이런 댓글 달거면 그냥 지나쳐주실래요?
  • @글쓴이
    죄송합니다.. 진지하셨네요;
  • @추운 구슬붕이
    와 부끄럽다
  • @추운 구슬붕이
    이런건 동물원에서나 먹힙니다
  •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했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자부할수있다면 그만하세요 거기가 당신의 한계임

    근데 미련이 남는다면 그렇지않다는거고 이번에는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해보세요
  • @피곤한 큰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7.12.5 11:01
    감사합니다...
  • 지금 쉬는중이신가요?같은처지네요
  • @겸연쩍은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12.5 11:01
    네 ㅋㅋ토익만들고 이것저것 하다가 지금이네요 시작하게되면 1월부터 하려구요...
  • @글쓴이
    12월에 뭐하실려구요?ㅠ.ㅜ
  • @겸연쩍은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12.5 11:33
    알바중이에요 ㅠ조금조금 보고는있어요 ㅋㅋ이론
  •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ㅎㅎ 저는 일단 취업도 알아보고 있습니다ㅜㅜ
  • @유능한 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7.12.5 11:43
    힘내세요ㅠㅠ...취업도 쉬운게아닐거같네요
  • 놓을줄도 알아야 하는거같아요.
  • @냉철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5 12:42
    그럴까요...
  • 240이면 약대 못가나요? 240~250이면 합격권이라 들었는데
  • @겸연쩍은 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7.12.5 12:50
    240대는 힘들고 250대는 면접으로 왔다갔다하는 점수대입니다
  • 죽을만큼 열심히 하셨는데 240대이면 한번더해도 그럴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열심히 했다는 기준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시험이란게 열심히*방향성옳게 인데
    열심히가 맥시멈이라면 추천해드리고싶지 않네요
  • @세련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7.12.5 14:41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저는 삼수해서 왔는데
    그전에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해서 마지막해에는 엄청했던것같습니다 솔직히 열심히 했으면 모의고사 칠때부터 각이 나와야 승산이 있습니다
    이게 주관식 문제가 아니고 과학문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베이스에 깔린것도 무시할수 없어요
    (수능때 물2 화2 생2를 했다거나 관련전공이거나)
  • @세련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7.12.5 14:49
    베이스가 없던 상태에서 시작은했지만... 이리오래걸릴줄은 몰랐네요...ㅎ 지친것같아요그냥 ..
  • 자 지금부터 가슴속에 손을 얹고 뭐 초시는 그렇다 칩시다.
    지난 1년간 재수의 나날 하루도 안빠지고 핏공부를 했으며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미안하지 않을정도로 공부하고 깨어있었다면 글쓴이 분을 일단 수고하셨다는 말을 들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근데 위 말에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신다면 그냥 새로운 갈 길을 찾아보셔도 괜찮은 것같아요.
    두번째로 좀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피트 수능 모두 3번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그 모의고사기간동안 상승의 기류를 보였고 특정 과목에 대한 철저하고 논리적인 분석과 약점을 파악하셔서 꾸준히 준비했고 사설모의고사까지 상승을했다. 그런데도 실패했다. 그러면 시험당일날 멘탈관리가 안된겁니다. 지친 마음 잘 추스리고 시험장의 지옥과 같은 경험이나 풀이의 논리성까지 심화개념이랑 기본개념 다시보시고 문풀하셔야죠.. 3번째에는 가야되니깐... 만약에 상승의 기류가 안보이셨다면 공부법의 문제거나 성실도의 문제거나 깨어있는 학습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심지어 저는 지능의 문제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3수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보세요..
  • @어리석은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7.12.5 16:59
    정말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긴 조언... 깊게 잘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로 큰 힘이 됐습니다
  • @글쓴이
    부디 건승하시길
  • 힘내요.
    글쓴이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약대는 분명히 한번 더 도전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12월동안 재충전해서 내년 한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산대에서 볼수있길!!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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