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온도 어떻게생각하세요?

글쓴이2013.05.03 21:54조회 수 764댓글 4

    • 글자 크기
미적지근하지만 늘 한결같은 여자
뜨겁지만 불같은 성격의 남자

전 보는내내 남자가 또 욱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봤는데(저런놈은안만나야지 하면서)

여자가 답답해터졌단분도있어서

참 사람생각이 다양하고 신기하ㅔ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가 반사회적 사이코같은 느낌이였네요..걍 욱하면 아무것도 뵈는게 없는 성격인데;;
    실제로 저런 사람하곤 상종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똥마려운 바랭이
    네 맞아요
    만나고있는여자가대단한듯
  • 그래도 여친땜에 직장상사랑 싸우는 패기는 뭔가 부러웠어요 ㅋㅋ
    둘다 좀 싸이코 같긴했지만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랑할수 있는것도 부러웠고
    서로가 서로를 간섭하면서 2년동안 잘만나온것도 부럽... 사귀면서 대화를 아예 안하려는 사람들을 사겨봐서 ㅠ 이민기 김미니처럼 서로 싸우더라도 자기주장하고 맞춰가는거... 그런거좋았어요
  • 남자싸이코같움 성숙해야지
    남자붕신찌질남같던데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