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했던 여사친이있는데 어떤일때문에 어색해지고 지나가다만나도 인사도안하는사이가되버렸어요 그친구도 마음이 조금은 있는것 같은데 다가가도 될까요?? 여성분들 답좀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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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황 설명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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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확실히 느껴지신다면
먼저 다가가서
아무렇지 않은 척
오히려 당당하게
"밥 먹자!"
그리구 저녁 한 끼 하면서 대화의 물꼬를 틀고..
술 한잔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못생긴 조팝나무
그리고 김밥천국을 데려가는 거죠. 너란 여자에게 내가 베풀수 있는 호의의 맥시멈이.. 이정도다 이렇게 밝히시고 나에게 있어서 너의 존재란 김밥시키면 사이드로 나오는 이 잔반찬 정도, 라는걸 인식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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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그마한 선물로 400원짜리 발목양말 꺼내 건내면서 너란 여자는 길거리 400원짜리 발가락양말도 아까운 여자다.. 라는 걸 깨닫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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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예전 처럼 우린 칭구칭구 헤헿 데헷 돈독한 사이가 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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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느릅나무님덕에 뿜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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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이 뭔지에 따라 달라질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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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하게 연락하세요. 미안한 일이면 미안하다, 그런일이 아니면 너랑은 오래보고 싶은데 그런 일로 틀어지고 싶지 않아서 연락했다. 그러면 답이 나오겠죠 여사친이 잘 지낼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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