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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12.07 21:10조회 수 26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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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익명성 뒤에 숨어 평생 속에 담고 있던 부분이라도 말을 토해내니 한결 시원합니다.
글을 쓰며 펑펑울고 댓글에도 위로 받았어요.
한 번 말한적 있었지만 위로받지는 못했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과거의 아픔, 최대한 보지 않으려고요.
저는 현재를 아픈만큼 더 열심히 살거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절대 아픔에 좌절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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