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통대 재학중인 방황하는 잉여입니다.
사실상 아무 생각이 없지만 전공책을 들여다볼때마다 안물안궁한 내용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화가 나기까지합니다. 아무리 취업때문에 왔다하지만 스스로가 전공을 거부하기에 학점 4.5만점에 반토막 정도인건 이미 예전부터의 일이구요. 이렇게 다녀봤자 스스로 진정한 진로로 가는길에 아무런 도움 안된다는걸 알면서 학교다니는게 더 힘드내요. 졸업장 하나보고 다니는거지만 엄청난 시간노력 낭비 같기도 하구요. 항상 매학기마다 공부하면서 이건아닌데? 라는생각이 수천번 들고요. 이젠 이건아닌데? 느낌이 너무 일상적이기까지 합니다.사실 공무원 칠려고 휴학결심하다가 졸업장 하나바라고 다닐려고 생각중에 부모님이 학점잘받아오라는 말씀 계속 하셔서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방학에 틈틈이 공무원 시험과목 볼려했는데 부모님은 공무원 하지말라고 하고 저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아무 생각이 없지만 전공책을 들여다볼때마다 안물안궁한 내용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화가 나기까지합니다. 아무리 취업때문에 왔다하지만 스스로가 전공을 거부하기에 학점 4.5만점에 반토막 정도인건 이미 예전부터의 일이구요. 이렇게 다녀봤자 스스로 진정한 진로로 가는길에 아무런 도움 안된다는걸 알면서 학교다니는게 더 힘드내요. 졸업장 하나보고 다니는거지만 엄청난 시간노력 낭비 같기도 하구요. 항상 매학기마다 공부하면서 이건아닌데? 라는생각이 수천번 들고요. 이젠 이건아닌데? 느낌이 너무 일상적이기까지 합니다.사실 공무원 칠려고 휴학결심하다가 졸업장 하나바라고 다닐려고 생각중에 부모님이 학점잘받아오라는 말씀 계속 하셔서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방학에 틈틈이 공무원 시험과목 볼려했는데 부모님은 공무원 하지말라고 하고 저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