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매일와서 올때마다 미친짓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아닙니다.
밑에 무의식속의 랩퍼처럼
멍때리고 있다보면 중얼거릴때도 있는거고..
알람 맞춰놓은거 까먹고 도서관와서 울릴수도 있는거고..
와서 크고작은 소음도 낼수있지 않나요?
(~~할수도 있지 그걸가지고 뭘그래. 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도서관에 층마다 다르겠지만 한층에 족히 수백명씩 있습니다.
칸막이열람실 같은경우는 600명이 있어요.
근데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해서,
지금 글 읽고계신분께서 도서관 600번 갈동안 단 한번의
민폐스러운 행동없이 완벽한 도서관이용을 할 자신있으세요??
아니, 일반적인 학생이 졸업할때까지 도서관 600번이나 갈까요?
저는 단언코 no 라는 답이 떠오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면 어디선가 짜증나는일이 일어날수도 있고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고의로 그런다던가 진짜 저건 저럴수가 없다는 경우 제외하고는
다른데도 아니고 학교 커뮤니티에다가 어디 열림실 누가 뭐했다
이런글이...
솔직히 저는 글쓰기전에 한번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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