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학기 수업이면 수업, 대외활동을 하기만하면 어디서든 꼭 저가 좋다는 사람이 나와요ㅠㅠ 처음에는 좋았어요 누군가가 어쨌든 절 좋아해주는거니깐요.. 근데 이게 한 두 번도 아니고 매번 매년 그러니까ㅠㅠ 전 그냥 제 성격, 제 원래 모습대로 있는건데 자꾸 누군가랑 엮이니까 제 원래 성격을 바꿔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멘붕이에요.. 특히 대외활동에서는 누가 누구 좋아한대 하고 소문퍼지면서 사람들 주목을 엄청 받았었는데 그런거 이젠 정말 싫어요... 하 배부른 소리인가요 ㅠㅠ 그냥 진짜 평범하게 조용히 있고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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