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플라잉요가만 하는 곳은 제가 찾아봤을땐 없었어요 ㅠ 동래쪽은 잘 모르겠구요. 부산대쪽은 보통 헬스장에서 그룹운동하는 타임에 플라잉요가가 끼여있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Sk 아파트 식물원 쪽에 업스피닝요가 다녔었는데 필라테스+요가+플라잉 요가 수업으로 시간표 짜져있고 원하는 시간에 가시면 돼요. 해먹도 넉넉하게 있고 오후 8시가 제일 붐비더라구요. 나중에 체력되면 두타임 뛰어도 된다고 오래 다니신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학생이라하면 2개월에 카드로 16만원 후반대였던거같아요. 시설도 좋고 수건도 다 주시고 괜찮았어요. 플라잉요가 수업도 천천히 잘 가르쳐주시고 좋았어요. 혹시 가시게 된다면 화목 선생님이 월수금쌤보다 수업강도가 빡셔서 플라잉요가 한 기분이 더났어욬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셔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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