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한테 쓴소리 할려면 최대한 의미 전달 잘되고 오해 살일 없도록 써야 되는데 그걸 안지킨 분이 누군데요
그런거 지적하면 사고방식 꽉막힌 사람인가요?
특히나 예의를 어쩌고 글쓰면서 본인도 기본예의 안지키는게 보기 좋은가요?
그리고 웃긴게 제가 예의 안지킨 사람 지적하는게 나쁘다고 언제 그랬나요
다 라는 표현이 예의에도 어긋나고 이 상황에서 맞지 않는 표현이라는걸 말하는건데 그거도 못 받아들이는게 더 꽉막혔네요
남들한테 쓴소리 할 줄은 알고 자기 한테 하는 쓴소리는 듣기 싫다는 태도 참 멋지네요
님께서도 군대생활 하셨으면 알겁니다. 한 두명이 잘못해도 단체로 기합을 받는다거나 단체로 꾸중을 듣죠.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마찬가집니다. 반에서 몇명이 잘못햇는데도 단체로 혼난다거나 꾸중을 듣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 그냥 '나는 해당사항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그냥 쿨하게 넘기면 됩니다. 그걸 가지고 궁시렁궁시렁거리고 '나는 잘못안햇는데 왜 나까지 같이 혼나야하는거지'라고 생각하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제가 쓴 글 역시 마찬가집니다. 제가 쓴글은 마이러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고 제 글을 보러 들어와서 자신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되면 '아 내 얘기는 아니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그걸 가지고 굳히 하나하나 태클걸고 님처럼 그렇게 유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시면 님만 피곤한거죠 제 말이 틀렸습니까?
의도가 좋다고 옳지못한 표현방법이 정당화 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여긴 군대가 아니라서 연대책임이라는 불합리한 것에 대해 수긍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연대책임이 당연한 거처럼 말씀하시네요
제가 과민반응 하면서 피곤한거보다 잘못된 방식으로 자기 생각 전달 하는 사람 보는게 더 짜증납니다.
그리고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죽어도 잘못 인정 안하는 분이랑 더는 말 섞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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