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도 벌써 1년이 됐는데 제가 쓴 편지를 읽고 울었던 전남자친구 모습이 가끔씩 떠오르네요...
헤어지던 그 순간에는 그사람의 나쁜면만 그렇게 보이더니 헤어지고나서 보니 그만한 사람이 없었던거같아요..
1년이 지나고도 아주 가끔 그사람 생각에 혼자 울적해지곤 하는데 이거 정상적인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헤어지던 그 순간에는 그사람의 나쁜면만 그렇게 보이더니 헤어지고나서 보니 그만한 사람이 없었던거같아요..
1년이 지나고도 아주 가끔 그사람 생각에 혼자 울적해지곤 하는데 이거 정상적인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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