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서관에서 의자 끽소리

상냥한 노루발2017.12.15 00:46조회 수 1700댓글 15

    • 글자 크기
그소리내는사람들 진짜 미치겠네요
무슨 10초간격으로 의자뺄때 끡~소리나는거
계속 들리는데 이거땜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음
나는 의자소리땜에 사람들 싫어할까봐 항상 의자 조심스럽게
빼는데.. 나만바보같아요 ㅡㅡ
    • 글자 크기
진짜 도서관 개념좀.. (by 피로한 떡쑥) 진짜 될 사람은 뭘해도 되는듯. . . (by 참혹한 산박하)

댓글 달기

  • 의자랑 위치따라 달라서 저도 어쩔때 소리 안 낼 정도라 생각하고 빼는데 가끔 나네요.. 죄송합니다ㅠㅜ 더 주의해야겠네요
  • @키큰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5 00:51
    그 소리에 대한 인식이 있다면 이해할수있어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밀어버려서 소리내고 자기가 피해줬다는 의식도 없는사람들이 이해가안됩니다 ㅠㅠ 저는 그냥 소리안날려고 의자를 살짝 들어서옮겨요 ㅋㅋㅋ
  • 트른 꺽 소리는 어때요? 그것도 많이 민폐인가요
  •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모두가 조심하는데 어쩌다 한 번, 글쓴님도 아주 가끔 발생하는 그 어쩌다 한 번의 실수가 있는 건데 한 층에만 사람이 400 500명이 있다보니 1%만 삐걱 거려도 4~5번의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 @까다로운 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7.12.15 01:01
    넵 저도 그 생각 하긴하는데 제가 유난히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하 맘잡고 도서관 왔다가 바로 다시 나가고싶어지는 나란놈 ㅜㅜ
  • @글쓴이
    저도 엄~~청 예민한 사람이라 의자 끄는소리 잠바 바사삭 거리는소리 한숨쉬는소리 책상 따닥거리는 소리 등등 엄청 싫어해용
  • @까다로운 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7.12.15 01:23
    전벌써 한계가와서 24시간 공부카페로 떠납니다 잘있어요..
  • @까다로운 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7.12.15 00:51
    아 그거 님이었음?한뚝배기하려다가..
  • @글쓴이
    돼지국밥 한뚝배기 사주시면 정말 시워언하게 꺼어어억 할수있어욤!!!
  • 그럼 도서관을 가지마세요..ㅠㅠ
    민감한데 도서관가면 서로서로 불편해요..
    가끔 조심했는데도 소리들려서 헐..이러고 눈치보면 인상쓰거나 기분나쁜티 내는사람들때문에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 @황송한 튤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5 01:24
    사실 참 어려운것같아요 도서관에서 다른사람한테 거슬리는 소리를 내지 않는건 규정이아니라 개인 도덕성에 맡기는거니까 ㅠㅠ 그치만 민감한 사람보단 실수건 아니건 도서관에서 그런 소리를 내는사람들이 잘못한건 맞고...
  • @글쓴이
    정 민감하셔서 실수로 나는 소리도 신경쓰인다면
    천원투자하셔서 좋은 귀마개하나 장만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 @글쓴이
    아 님이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니 스트레스를 받죠 ㅋㅋ
  • ☆공부 집중안되고 딴짓하다가 내가공부안하는 자신의
    모습에 화와 탓을 다른곳으로 책임전가 하는 새끼들 특징☆
  • 귀마개 사는 게 그냥 속 편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589 진짜 도서관 개념좀..5 피로한 떡쑥 2016.06.13
진짜 도서관에서 의자 끽소리15 상냥한 노루발 2017.12.15
25587 진짜 될 사람은 뭘해도 되는듯. . .4 참혹한 산박하 2014.07.31
25586 진짜 리얼 개부럽다...6 교활한 딸기 2017.06.28
25585 진짜 마이피누 리뉴얼 하면 괜찮을꺼 같은데5 섹시한 미국쑥부쟁이 2020.03.22
255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게으른 일월비비추 2013.07.22
25583 진짜 막걸리 마시다 보니 외로워서 임재범 비상만 듣고 있는 데1 처참한 부용 2013.03.16
25582 진짜 만사는 완얼인거같음...5 절묘한 콜레우스 2016.05.24
25581 진짜 말도 안된다6 찬란한 고란초 2018.07.28
25580 진짜 맛있는 음식4 난쟁이 금사철 2015.05.21
25579 진짜 맛있는음식점 있나요? 추천해주세요6 어리석은 댑싸리 2015.01.29
2557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이상한 대왕참나무 2019.02.11
25577 진짜 머리간지러워서 미치겠어요25 고상한 맑은대쑥 2018.03.01
25576 진짜 먹고나서 후회안할 치킨있나요 ?!!32 날씬한 물봉선 2016.05.06
25575 진짜 멍청한 질문인데요...4 무심한 쑥 2014.02.04
25574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요 ㅜㅜ8 육중한 이팝나무 2013.08.22
255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어설픈 고로쇠나무 2015.08.20
25572 진짜 못사귀시나요?41 초연한 이질풀 2012.12.01
25571 진짜 무섭네요 바퀴벌레9 착한 씀바귀 2013.08.19
255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찌질한 산딸나무 2017.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