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12.15 00:55조회 수 562추천 수 4댓글 3

    • 글자 크기

-

가르침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뭐.. 어떻게되는건 사실 뻔하죠..
    글쓴이분이 이뻐서 불쌍해서 먹이도 주면서 키웠고
    이제 떠날테니
    더불어난 수로 더많은 다른집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봉투 다뜯어놓고 다니겠죠..

    수용능력을 벗어나는 개체가 생겨버렸고
    계속해서 외뷰의 도움이 없다면 그한계이상의 대체는 죽을수밖에 더 있나요
  • 괭이한테 밥주지 맙시다... 고양이한테 지속적으로 밥 줄수록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적정 개체수를 초과해버려요
    지금도 부산대 주변에 고양이가 심하게 많아서 적정개체수를 초과한지 오래인데, 밥 계속 주는 사람들 때문에 동네 환경이 더 나빠지고 있어요
    게다가 발정기 때마다 밤마다 울어대서 저층 사는 자취생들 많이 괴로워합니다.

    너무 가혹한 처사일지도 모르나 고양이를 학대하지 않는 선에서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고, 고양이가 살만한 장소도 제공하지 맙시다
    그래야 고양이 개체수가 적정선까지 줄어들어서 사람도, 고양이도 함께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어요..
    남은 고양이들이 불쌍해도 이제부터라도 사료를 끊어서 고양이들이 알아서 자립하도록 해주셨으면 해요
    제발 부탁드려요..
  • 본인이 키우시죠 그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060 .5 상냥한 애기현호색 2017.11.05
160059 .1 해박한 고추 2016.09.11
160058 .2 개구쟁이 기장 2016.06.19
160057 .6 억울한 달뿌리풀 2017.11.07
160056 .1 해맑은 골풀 2018.08.26
160055 .21 친근한 물달개비 2015.01.24
160054 .6 어설픈 연꽃 2016.05.03
160053 .9 일등 독일가문비 2018.01.14
160052 .5 초라한 베고니아 2020.07.02
160051 .4 화려한 큰방가지똥 2018.07.16
160050 .6 침울한 상수리나무 2018.04.15
160049 .12 늠름한 들깨 2018.03.14
160048 .1 허약한 댓잎현호색 2017.09.03
160047 .6 눈부신 윤판나물 2016.03.03
160046 .4 참혹한 작두콩 2017.08.05
160045 .24 돈많은 때죽나무 2019.12.16
160044 .7 나쁜 오미자나무 2018.05.06
160043 .1 황송한 고구마 2019.11.11
160042 .9 유치한 제비동자꽃 2018.08.02
160041 .16 끌려다니는 마디풀 2019.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