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길고양이 관련 글쓴이입니다.

글쓴이2017.12.15 10:31조회 수 1136추천 수 5댓글 19

    • 글자 크기
제 생각에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을 써주신 분들은 극소수고
되도안한 댓글이 대다수네요.
1.누군가 데려가 키우거나 책임지지도 못할 고양이를 밥을 주고 챙겨줘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서 쓰레기봉투가 터지고 밤새 울어대서 잠을 설치는 피해를 받는 사람이 늘어남.

2.바퀴벌레, 모기, 해충에 연민과 동정을 느끼고 해충을 귀여워하는 누군가가 해충을 가엾게 여겨 해충을 위해 밥을 곳곳에 뿌려놓아 해충 수가 늘어나 해충을 극도로 혐호하거나 해충에 별다른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됨. 해충 귀엽지 않냐, 불쌍하지 않냐? 비인간적인 사람들.... 이라며 오히려 반박함.

이 두 사례에서 차이점이 뭐죠?
해충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고 고양이의 생명은 소중합니까?
그것도 아니면 고양이는 귀엽고 해충은 못생기고 역겨우니 안지켜주는 겁니까? 아니면 해충은 크기가 작으니 내 눈에 잘 안보이는 일이니 신경 안쓰는겁니까?
그 기준이 뭔가요?
개는 불쌍하고 귀여운 반려동물이니 개고기는 먹으면 안되고
소랑 돼는 인간이랑 안친하니까 막 먹어도 되는겁니까?
인간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에요;; 생명체란게 그런겁니다.
왜이렇게 위선을 떠세요?
여름에 모기 파리 해충 날려도 불쌍하니까 안잡고 참고살고,
육식하고 싶어도 동물 불쌍해서 채식만하는 사람만
남한테 고양이 밥주는거 뭐라하지마라고 이야기하세요.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한들 다른사람은 그렇지가 않은데 왜 피해를 받아야하는겁니까??
다른사람한테 그런거좀 강요하지마세요. 혼자 위선 떨 일이지
다른사람 나쁜사람만들고 득의감 얻지마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근데 솔직히말해서
    님 좆병신임
    나도 고양이 밥주는새끼들 존나싫어하는데
    님 댓글의 그 근본없이 비꼬는 말투하며
    논리력하며
    그냥 조용히 있는게 더나음...
    더 논리있는 빌런이 와서 두들겨패주실때까지 기다리셈..
    이건 그냥 논리와 감정의 싸움이라서
    절대 질수가 없는건데 존나 비꼬려다가 님도 비꼬아지고
    비벼지는꼴보니 참ㅋㅋㅋㅋ

  • @깨끗한 뽀리뱅이
    ㅇㅈ ㅆㅇㅈ
  • @깨끗한 뽀리뱅이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0:46
    논리 어디가 헛점인지 콕 찝어주세요. 제시하지도 않(못)으면서 빼애액만하면 접수가 됩니까 그게
  • 엄청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비유를 해충이랑;;
    해충은 해충이니까 죽이는거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죽이는게 아니죠
  • @슬픈 미나리아재비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1:02
    아니 하도 말이 안통하길래 간단한 예시를 드는겁니다;;;
    해충은 해충이니까 죽인다는게 말인가요;; 그럼
    고양이는 시끄럽고 봉투 뜯고 더러우니까 밥주지말자는거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밥주지 말자고하는거라고하면 수용하시겠죠?
  • ??? : 우리 고양이는 귀엽자나욧!!!!
  • 즉, 고양이=해충. 인간에게 해로운동물 개체수 줄여야... 이말이네ㅋ 너님 말대로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내가 먹이주고싶은 자유롭게하는거임ㅇㅇ
  • @생생한 갈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1:08
    알아서 생각하세요 ㅋㅋㅋ 말안통하는 사람과 시간낭비안해요
  • @글쓴이
    미투ㅋ
  • 근데 어느정돈 공감이 됨 물론 비유가 극단적이긴하지만
  • 님이 말했듯 인간이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임.
    어떻게든 님 말이 논리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해충이랑 고양이랑 비교하는 것도 이기적인거고...
  • 고양이나 개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신에 결함있는 사람들이 많았음
  • @태연한 일본목련
    고양이나 개에 과도하게 집착하는것도 문제지만 굳이 있는 동물 죽이려고 드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더 심각한 문제.
  • 글쓴이의 문제점은 본인은 자기가 매우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게 글을썼다고 생각하지만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그런생각이 안든다는거임 ㅋㅋㅋㅋ 그냥 그럴듯하게 포장된 쓰레기글을 썼을뿐
  • 답도없는논리
  • 고양이는 해충에 비유해도 되고 인간은 고양이에 비유하면 안되나보죠? 무슨 뭐같은 논리냐 ㅋㅋㅋㅋㅋㅋ
  • 어휴 갖다붙일게없어서 해충을갖다부치냨ㅋㅋㅋㅋㅋ
  • 해충=고양이=인간... 그래 다 같은 생명이다. 그리고 니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으니 너도 그냥 해충과 고양이 처럼 사라지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생명인 해충이나 고양이의 입장에서도 너는 사라져야 할 것 같다. 니 의견이었으니 니가 실천해라.
  • @도도한 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7 08:14
    한심한 인간...ㅋㅋ 사요나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9466 문창 교직원식당 가도되나요?3 해박한 네펜데스 2013.07.07
69465 국가장학금질문글...3 개구쟁이 층꽃나무 2013.09.07
69464 전과질문하나만 할게요3 외로운 팔손이 2016.03.02
69463 우리학교 심리상담센터 괜찮나요?3 머리나쁜 꼬리조팝나무 2012.06.01
69462 야채곱창집 옆에있는 노래방??3 태연한 갈매나무 2014.12.06
69461 .3 우아한 단풍마 2019.01.08
69460 토익 성적표3 한심한 코스모스 2017.08.17
69459 컴잘알 인터넷잘알 서버잘알 형님누님들 수강신청 할 때 질문좀 ㅜㅜ3 짜릿한 백화등 2018.02.04
69458 회계원리 답안쓸때3 특이한 벼룩나물 2016.10.21
69457 심화전공 따로 없죠?3 어설픈 노루오줌 2014.01.29
69456 배원병 교수님 공학윤리 어떤가요??3 늠름한 닭의장풀 2015.07.28
69455 어벤져스 와..3 멍청한 당매자나무 2019.04.24
69454 에덴룩스 현장실습 결과 나오신분 계신가요?3 활달한 계뇨 2018.06.12
69453 [레알피누] .3 끌려다니는 참새귀리 2015.02.04
69452 자연대 1학년 학점...ㅠㅠ3 멍한 좁쌀풀 2016.09.13
69451 부산대앞 손목시계 ㅠ3 센스있는 신나무 2015.05.04
69450 토플 스피킹 라이팅 어떻게 공부하시나요?3 화난 고추나무 2016.02.21
69449 계과 2학년 2학기 휴학 할까 고민입니다...3 꾸준한 붉나무 2020.10.24
69448 미시경제학ㅈ발제발제발제발 답좀주세유....3 참혹한 터리풀 2016.04.20
69447 웅비관 A동 야외계단 흡연충 보세요3 꼴찌 솔나물 2020.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