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쓰는분들 상황 명확히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주와부를 알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제행동이 잘못된건가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그과정속에서도 너무힘들고 상처받은 사람은 누구인지요. 잘못된걸 보고 그것을 머라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적반하장식 의견말구요.,정말제가 예민한건지 그것만 알고싶어요.감정이입하고 친구들은 알아서 가고 객관적으로 써주실분만요ㅜㅜ
화는 무조건 나죠 성별 상관없이 이성 성별 자취방에서 술을마신다?(여럿이라도)사실대로 말해도 맘이불편한데 거짓말까지했으니 열불나죠 솔직히 이게 두번 세번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져야죠
근데 처음있는 일이라면 글쓴이분이 좀 더 침착하게 생각했어야할 문제라고 저는 봐요
글쓴이분이 일단 화내는건 어쩔수없구요(이상황에 여친분이 적반하장으로 이런것도 이해못하냐고 하면 노답)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한다 술을 마시더라도 이런거는 꼭 지켜줬으면 한다던지 이정도 말은할 수 있는거죠
사람맘이라는게 보통 이런말 들으면 자기도 미안한게 있어서 알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도 또 같은일이 반복되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들도 있잖아요 여자친구분도 분위기상 못빠져나왔을수도 있는거고 전후 상황은 잘모르겠지만 동물원 댓글보니까 갈때까지 가신거같은데 좀 안타까운 마음도드네요
아무쪼록 더 맘상하지말고 좋게해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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