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피로한 흰털제비꽃2013.05.04 19:39조회 수 720댓글 2

    • 글자 크기
예뻐보이려고 다이어트도 하고 헤어 클리닉 받고 피부 관리하고...
옷차림도 여성스럽게도 해보고 캐주얼도 입어보고
멋진 사람이고 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주변에서 좋은 동생으로 머무르는 사이에
용기있고 아름다운 분께서 데려가버리셨네요.
예쁜 사랑하세요...ㅠㅠ
조금만 더 적극적이어 볼 걸.
수줍어하지말고 애둘러 말하지 말고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볼 걸.
눈치챌까 친구들한테도 못하는 말 여기서 하네요ㅎㅎ
마이러버도 좋고 운명처럼 예쁘고 멋진 인연 만나는 것도 멋지지만
여자분들 주변에 좋은 분 있으시다면 시도라도 꼭 하세요ㅠㅠ...휴
    • 글자 크기
하느님 부탁이에요 (by 현명한 오동나무) . (by anonymou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24 하ㅠㅠ4 눈부신 아그배나무 2015.04.04
2123 하ㅠㅠ22 근육질 뻐꾹채 2015.06.09
2122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귄지 오십일 쫌 넘었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 근데 섹드립...10 눈부신 새머루 2015.10.20
2121 하고싶다1 유치한 딱총나무 2018.06.14
2120 하고싶다3 살벌한 가지복수초 2016.09.30
2119 하고싶어요2 날씬한 장미 2016.10.01
2118 하고싶어요.7 명랑한 삼잎국화 2020.05.04
211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나쁜 노간주나무 2016.09.10
2116 하고싶은 말은 해야 해4 추운 소리쟁이 2015.03.31
2115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편지 어떤가요...?1 어리석은 봉의꼬리 2016.05.25
2114 하고싶은것과 못하는것5 멋진 개비름 2018.07.13
2113 하고있는 연애의 끝이 보일 때...5 정겨운 애기일엽초 2015.08.22
2112 하기싫은사람2 참혹한 때죽나무 2012.11.25
2111 하긴3 초조한 큰꽃으아리 2020.05.03
2110 하나님 제발5 친숙한 구기자나무 2019.09.21
210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7 아픈 병꽃나무 2018.06.24
2108 하나도 틀린게없네9 냉철한 가막살나무 2015.10.11
2107 하나의 아이디어 인데요..4 돈많은 박주가리 2013.05.16
2106 하느님 부탁이에요3 현명한 오동나무 2017.05.28
하늘땅별땅2 피로한 흰털제비꽃 2013.05.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