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육중한 애기똥풀2013.05.04 20:18조회 수 1001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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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자신에 대한 말이니 뻘글이라 생각해주세요.
죄송ㅋㅋㅋ

이젠 지겹네요.

긴 짝사랑 짧은 짝사랑 그게 호감이든 혼자만의 사랑이든
이제 그만할려구요.
내 자신에 충실할렵니다. 더 멋진사람 될렵니다.
혼자 당신 그리며 베시시 웃거나 아련한 표정도 짓지 않을거고,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감도 접을겁니다.

다행입니다. 이런 찌질한 생각 저만 품고 알고 끝내어서 당신이 알게 된다면 쥐구멍이라도 파야겠네요.

이제 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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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by 생생한 신나무) 짝사랑 (by 초조한 쇠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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