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글쓴이2017.12.15 23:11조회 수 1359댓글 13

    • 글자 크기
만약 연하의 남자가 얼굴이 어느 정도 괜찮다는 가정하에

싫어하지는 않고 만난지는 얼마 안 됐고 아직은 자신의 일만 하기에 벅차서 연락을 그 연하의 남자한테 그걸 말했는데 남자가 눈치 없는척하고 능글 맞게 계속 호감을 표현을 하면 어떤가요?

비호감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케바케일거 같은데요 호감있는 상황이면 그리 나쁘지 않을 듯..
  • @훈훈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7.12.15 23:35
    그래도 완전한 거절은 아니겠죠. 제가 호감을 표현 하지 않았을 때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하는게
  • @글쓴이
    능글 맞게 하지마시고 진중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다가가면 안될까요?..
  • @훈훈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7.12.15 23:38
    진중하게 좋아해야하나요? 장난스럽게 좋아한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 할거 같아서요
  • @글쓴이
    아.... 군대.....진중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여자분은 기다릴 마음이 없어서 더 그러신거같은데... 차근차근 좋은 관계 유지하시고 전역한 뒤에 멋진 남자로... ㅠㅠ
  • @훈훈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7.12.15 23:55
    음... 근데 누나가 초반에 먼저 저한테 전화 했으면서... 물론 제가 받지는 못 했지만...
    진짜 바빠서 까려는걸까요?
    나중에 왜 전화했는가 이유를 들어보니 전화 용건도 톡으로도 할 수도 있었던 용건인데 왜 절 설레게 했다가 이러는걸까요....
  • 만난지는 얼마 안됐고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다. 근데 지금은 자기 일하기도 바빠서 연락을 하기가 힘들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도 남자는 능글맞은척 계속 연락을 하는데 상대방이 어떨까요? 이말이죠??
    제생각엔 일하느라 바빠도 연락할만큼 좋으면 아마 그런얘기 안하지 않았을까요..? 그런식으로 연락은 이어가다가 여자분 바쁜일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는거면 몰라도 계속 당장에 결과를 내려고 하면 부담스러워 할것 같네요
  • @까다로운 복자기
    글쓴이글쓴이
    2017.12.15 23:37
    지금 당장은 아니죠. 어차피 제가 군대에 가야해서 딱히 결과를 낼 생각은 없고 2년 정도는 보는데 그 동안 썸이 가능 할까요?
  • @글쓴이
    그런거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군대갔을때 여자분에게 짝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 군대 휴가 나와서도 되도록 자주보고 여자분이 전화하는거에 부담 안가지면 전화도 자주 하시구요ㅎㅎ 저 남사친이 군대 갔을때 그렇게 연락오고 하니까 없던 감정도 살짝 생기더라구요 !!
  • @까다로운 복자기
    글쓴이글쓴이
    2017.12.15 23:48
    그런가요??? 음.... 근데 그 누나가 먼저 저한테 밤 늦게 전화를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좀 멀리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제 마음도 이미 표현했고 살면서 아직 몇 번더 만나야 하난데 그런식으로 하면 그래도 만나기 껄끄러운 사이는 안 되겠죠??
  • @글쓴이
    넵 부담스럽지 않게 한다면 언젠가는 누나가 마음열것같아요!!
  • @까다로운 복자기
    글쓴이글쓴이
    2017.12.16 01:05
    착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7.12.16 01:04
    21살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302 여자들15 때리고싶은 애기부들 2017.12.16
46301 .5 허약한 램스이어 2017.12.16
46300 22살 여사친생일 선물19 화사한 마 2017.12.16
46299 스압 현여친이 제 전여친에 집착?합니다15 과감한 돌나물 2017.12.16
46298 .3 질긴 대마 2017.12.16
46297 아 죽고싶다25 부자 흰털제비꽃 2017.12.16
46296 연상누나들 제발마럽신청제발해주세요7 어설픈 왜당귀 2017.12.16
46295 [레알피누] 이런경우 어떡해야하죠9 피로한 참나물 2017.12.16
46294 [레알피누] 남자 키17 훈훈한 마디풀 2017.12.16
46293 외모에 키 얼굴 말고 뭐가 또 있을까요?8 못생긴 옥수수 2017.12.16
46292 여성분들께 남자키 질문!!7 세련된 귀룽나무 2017.12.16
46291 머리로는 마음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는데5 겸손한 느티나무 2017.12.16
46290 여자 호감11 때리고싶은 애기부들 2017.12.16
46289 남자만 군대갑니까?10 다부진 개감초 2017.12.16
46288 도서관에 계신 여성분들 잘 들으세요16 안일한 붉나무 2017.12.16
46287 헤어진 이후에 너무 힘드네요2 점잖은 회양목 2017.12.16
46286 마이러버 가지고있는것<< 주로 뭐라고 쓰시나요?15 의젓한 미국실새삼 2017.12.16
46285 4 기발한 가시여뀌 2017.12.16
46284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4 불쌍한 부겐빌레아 2017.12.15
46283 어짜피 결혼은 안할건데....ㅜㅜ11 납작한 설악초 2017.1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