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도 가니까 나도 대학을 가야지라는 식의 관습따문에 우리나라의 대학진학률이 말이 안되니까요
솔직히 대학교 4년 다녀서 딱히 배우는게 많아 보이지도 않고 대학을 오는 목적이 취직이 되어버린이상 대학이라는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는것이 이상적인 방향이죠
이공계열은 그렇지 않지만 인문계열에서 4년 공부하고 취업해서 하는 일이 결국 대학 안다닌 사람들도 6개월만 일해보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마이스터고를 폄하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그 전문 분야에 관심있고 똑똑한 학생들이 거기에 지원해서 특성화된 교육을 받고 취업을 일찍하는겁니다. 비판을 해도 그렇게 누군가를 깎아내리면서 하는거 보면 글쓴이분 가치나 수준이 높지않다는게 드러나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실무관련 업무와 학업을 동시병행시켜서 장인육성을 하는게 마이스터고로 알고있는데 사실 대학에서 이론만 배운 사람보다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대학에서 좀 더 이론을 갈고 닦으면 더 좋은 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까 기업에서 대학도 보내주는게 아닐까요? 마이스터고도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서로 어그로 끄는 행위는 잘못이라고 보지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