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은 내게 짜장면이라도 사야 할 것” 이라며 KBS 개콘 시청 소감을 올렸다.
방송 시작 전부터 둘째는 친구들에게 ‘개콘’ 우리 아빠 특집이라 꼭 봐야한다는 문자를 날리며 킥킥 댔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합니다’,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 ‘불편한 진실’까지 5개 코너의 10가지 부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디스’했다”며 “자기 아빠가 계속 디스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낄낄대는 두 아들을 보고
‘역시 사내는 강하게 키워야 돼’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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