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없는 스타일이라는 데는 동의.. 여드름 때매 갔었는데 레이저 권유하면서 약간 돈 없냐는 식으로 말했었네요 ㅎㅎ 레이저는 받기 좀 그렇다니까 바르는 약 하나 대충 처방해줬었는데 효과 1도 못 봄. 구서동 아카데미 피부과 가세요. 상담도 자세히 해주고 무리하게 비싼 치료 권유 안함. 거기서 주는 약 먹고 주사 몇 대 맞고 여드름 진짜 많이 나아졌고 지금은 안남!요!
저는 A치료 권하길래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라고 정말 딱 한 번 물었는데 갑자기 똥씹으면서 팔짱 딱 끼더니 의자 뒤로 푹젖히고는 사람 깔보는 눈빛으로 "그건 내가 결정해요. B라는 치료가 있어도 내가 결정해요." 라고 하더군요..
의사도 서비스업개념이 있는 직업인데 '제가'도 아니고 '내가'라 하며 사람 무시하는 태도는 정말 기분나빴어요.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는지 그 이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몇 번씩이나 계속 말하더군요.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전 그런 대우받고는 돈안쓰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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