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예로 제 친구중에 아버지가 임원이라고 째는 애가 있었어요
근데 들어보니 월 600정도인데 뒷돈이 많겠죠
지가 막 600정도 번다고 잘산다고 뻐기길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막말 퍼부었어요ㅎㅎ
적당히 버네 근데 우리집은 연봉 2억이야
유치하긴 하지만 수그러 들더군요 ㅎㅎ
돈 내는거 문제야 필요할 때 돈 받아쓰니까 현찰 많이없단 식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많이 가졌을수록 더 겸손해야 하는 법인데.. 군대갔다오고도 철이 덜들었나봐요ㅎㅎㅎ
그리고 집에 돈이 많은거지 제돈이 아니잖아요 ㅎㅎ 혹시 매번 얻어먹고 니가 더 잘살잖아 이런식으로 나오는 아이랑은 친구할 이유가 없죠.. 같은학생인데말이죠 ㅎㅎ
기분나쁘셨어요??그런뜻으로 적은건 아녜요ㅎㅎ제말은 어차피 그 친구가 자기돈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무시당한다고 느끼시는것 같아 적은거에요ㅎ아버지가 돈이 많다고 해서 본인이 많은게 아니라는 걸 다들 알텐데 그걸로 티 내고 안내고하는게 이상하게느껴져서요;;왜 그런걸로 무시를하고 무시를당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