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치는 여자

눈부신 꽃창포2017.12.18 18:18조회 수 198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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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작한지 얼마 안될 쯤 같이 알바하는데서 퇴근하고 나오는데 제가 알바녀한테
별뜻없이 집 어디냐 물어봤었습니다
근데 알바녀가 하는 말이 어 저 근처에 사는데 지금 볼일이 있어서 같이는 못갈거 같아요 라고 하더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쓸데없이 철벽친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솔직히 외모를 떠나서 왜 그딴 철벽을 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이 알바녀가 그냥 머리에 예의라는 개념이 없는 건가요 아님 원래 이런말 하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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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럽 여자 (by 질긴 자작나무) . (by 훈훈한 흰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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