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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사람주나무2017.12.19 11:09조회 수 2613추천 수 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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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명한 신나무) 지현아 (by 머리좋은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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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사랑해
  • @머리나쁜 당종려
    글쓴이글쓴이
    2017.12.19 19:02
    순간 희망고문당했네에...장난너무해요ㅠ!
  • 그거 걍 맘이 거기까지인거에요~ 좋은말로 포장햇다고 미련가지지마세요 그냥 그사람이 존나 쓰레기인거에요
    저도그렇게 헤어져봐서 알아요ㅋㅋㅋㅋㅋㅋ 걍 맘이 거기까진거 괜히 포장하려고 지랄ㅠㅠㅠ시간지나보면 알아요 괜히 그런사람 목매달지말아요 시간아까워요
    그냥 글쓴이분 좋타는 사람 만나요 그사람은 글쓴이분처럼 다 기다려준다고 한 여자 놓친사람이니까 후회도 그사람이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억쎈 찔레꽃
    근데 자기 좋다는 사람 만나는 사람이 잘 없죠. 더 좋은 사람만 눈에 들어오고 정작 좋아하는 사람도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게 현실인거 같네요.
  • @억쎈 찔레꽃
    글쓴이글쓴이
    2017.12.19 19:03
    그렇게 생각하면 더 비참해져서 현실부정하고 마지막 말 믿을래요 그냥ㅠㅠ 내가 혼자만 많이 좋아하고 아파하면 더 속상하니꺄... 천천히 기운도 내보려구요
    장문의 댓글 너무 고마워요..ㅎㅎ
  • 나도 얼른 합격하고싶다 에휴
  • 에구 이런 좋은 여성분ㅜㅜ 다시 좋은 사람 만나셔요!
  • @날씬한 참다래
    글쓴이글쓴이
    2017.12.19 19:05
    자존감 하나도 없었는데 좋은 이라는 수식어로 저를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좋은사람은....이제 누군가 만나는게 너무 싫어지네요ㅠ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냥..냉정하긴 하지만 그 사람이 글쓴님을 그정도로 밖에 맞아요...공부때문에 힘든 상황이어도 아쉬운 상황이면 어쩔수없이 헤어짐을 말하더라도 저렇게 막 대하진 않죠. 오히려 자기가 미안해하고 힘들게해서 놓칠까봐 불안해하면 했지.. 그런데 그런 사람한테 매달리지도 말고 만나지 마요. 헤어지길 잘 한거예요. 사랑은 구걸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일방적인 거 알면서 모르는 채 자기를 속이면서 사랑하지 말아요. 그러기엔 글쓴님의 예쁜 마음이 너무 아깝답니다. 너무 아프겠지만 나를 봐주지 않는 사람은 이제 그만 놓아 버려요. 힘내요!
  • @배고픈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20 07:10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해주고 예뻐해주고 서로 잘 지냈는데 최근에 공부 시작하고 저렇게 변해버려서(저 막대하고 화풀이하는 그런모습..?) 저는 변하기 전 모습에 묶여있는 것 같아요..
  • @글쓴이
    모든 사람이 좋을 때는 다 좋죠. 그래서 내사람인지 아닌지, 이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안좋은 상황, 힘든 싱황일때 드러난다고 하죠.
  • 상대방때문에 본인 자존감은 절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이라도 본인 탓하고 그러지 말구요!
  • 마음이 되게 예쁘세요... 시험끝나고 꼭 그분도, 글쓴이님도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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