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목그대로가 고민인데,,
나름대로 꾸민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쓴다고
2학년 되고 부터는 안바르던 비비크림도 맨날 바르고 .. 사실 말이 비비크림이지 베이스나 뭐 파운데이션??그런거
아무거나 아침에 보이는거 한개씩은 꼭 바르고 나가거든요
스킨-로션-선크림-비비or something
그리고 내키면 ..그 이름 까먹었는데 눈썹을 헤까닥 뒤집는건가?? 딱 찝어서 속눈썹이 곡선모양이 되게 하는거??
그것도 하고, 펜슬로 아이라인도.. 나름 그린다고 속눈썹 틈틈이 채워넣어야 좋다길래 거기를 집중적으로 막 칠하고
그렇게 하는데
..
맨날 듣는소리가 (주로 여자친구들이) "넌 화장안해??" 혹은
제가 거울 보면서 피부 마음에 안들어~~ 혹은 아 ㅜㅜ 나도 좀 더 예쁘게 하고 싶다~
이런말을 하면 "비비라도 발라~ 아이라인만 그려도 더 괜찮을거야!! " ....
이런 조언을 -_-;;;;;;;;;;;
그런말 하는데,,, 나 한건데?? 라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죠 ㅋㅋㅋ 이학년 올라오고나서는 거의 맨날 비비는 발랐는데
이아이들이 몰라주고 ㅠㅠㅠ
그리고 화장하는것도 좀 자기 관리?? 인것같아서 이제 어린이도 아니고 기본 메이크업은 하고 싶은데
사실 렌즈끼는 거 너무 불편해서 .. 주로 공부를 하니깐 안경을 맨날 끼고다니거든요
그렇다고 렌즈 안끼고 안경을 안쓰자니 도저히 앞이 안보이고 ㅜㅜ
... 안경만안껴도 너 왜이렇게 이뻐졌어 ??( 오랜만에 봤던 오빠들이......뭐 빈말인진몰라도 제가 안경을 꼈다가 안꼈다는 사실을 인식못하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ㅜㅜ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ㅠㅠㅠ
다른 여자분들은 보면 되게 세련되고 예쁘게 잘 하고 다니시는것 같아서 부럽네요!! ㅠㅜ 비결좀알려주세요..
위에 제가 언급한 정도는 쓰고나니까 화장이라고 하기도 뭐한것같네요;;; 3분도 안걸리는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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