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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친 부모님한테 연락했다는 부분보니까 예전에 두분이서 이 게시판에서 싸우셨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ㅋ그때 피누어들이 두분 직접 만나서 얘기하라고 하셨던거같은데.. 지금 글쓴이분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질문하고싶어서 올린글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전남친이 누구인지 다 알수있게 글쓰셨고.. 그때도 하도 구체적으로 다 얘기하면서 싸우셔서 저만 이거 기억하고있는거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두분 다 글올리시고 전남친분이 잘한거없다는게 대세였던거같은데요? 뭔가 응어리 진게 있으셔서 또 글올리는건 알겠지만... 자꾸 얘기꺼내서 좋을게 없어보이네요. 결론은 글 내리시는게 좋을듯.
역시...나만 기억하는게 아니었어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그때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 다시 받아주고 만나고 또 글올리러 오는 글쓴이가 참...........그렇네요... 자기가 또 만나놓고 딴사람들한테 욕좀 해달란건지 뭔지
보통싱글들끼리 원나잇은 별로 나쁘다고 생각안함.
근데 남자가 쓰레기네요
이런애들 빨리 정리하세요
님 인생 피곤해짐
아...... 지금 제 상황 너무너무 잘 이해해주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 제 주변사람들이 그사람 보고는 첫인상 안좋다고 인성 별로인거 같다 나쁜사람같다.. 니가 고생할거다.. 그러실때 들을걸그랬어요.. 용서해줬던건 그사람이 저랑 사귀기 전이었다고 다시는 그럴일 없을거라고 약속한다고 그래서 믿었었고 최근까지도 그렇게 믿었었어요..... 일년동안 봐왔던게 전부다 거짓이었고 절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속였다는걸 알게되니까 진짜 맘이 뻥 뚫린기분이었어요ㅠ 다시는 마주치고싶지도 않아요 이젠.. 조언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저처럼 남자때문에 힘들어하지마시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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