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글 논란을 보고

글쓴이2017.12.20 11:29조회 수 887추천 수 10댓글 15

    • 글자 크기
글쓴이가 옳은 말 했는데 더러운 캣맘충들이 억지댓글 많이 쳐싸재꼈네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고양이 밥 굶겨서 개체수 줄이자고??비인간적인 놈아!!”라고요?
인간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인간이 제일 먼저지 고양이가 먼저인가요?
괜히 고양이 못살게 구는게 아니고 고양이가 인간에게 피해를 주니까 대응책을 마련하자는겁니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거 알겠는데 그걸
제발 남한테 강요좀 하지마세요. 드러우니까;;;
그렇게좋으면 데려가서 책임좀 지던가... 그러지도 않으면서;
특정 종교들도 그렇고 제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거 남한테 강요하면서 안받아들이면 죄인굴레 좀 씌우지마세요;;;
고양이가 귀엽게 생겨서 고양이만 갖고 그러는것도 논리가 없어요. 글쓴이 말대로 모기나 바퀴벌레가 인간에게 피해주니 까 인간들이 막 잡는데 그건 왜 인간이 이기적이라고 말 안하죠???
댓글보니까 진짜 논리성 결여된 인간들 많네요. 설명은 하나도 못하고 그냥..
대학생 맞나 의심된다 진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삶은 모순덩어리
  • 그냥 이런말 저런말 하지 말고 깔끔하게 타이레놀 뿌립시다
  • 예비 맘충 앱충들이니 무시하면 됩니다
  • 라고 글쓴이가 말했습니다.
  • 남한테강요하면서 죄인굴레씌우는건 오히려 그분들쪽에서 당하는것 같은데. '인간들한테 해끼치는 동물에 밥주지말고 귀여워하지 말라고'요.
  • 너도 모순 덩어리
  • 걍 이런글 자체를 안적는게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글 적어놓아봤자 그들은 비추만 누르고 튀고
    토론따위 안합니다
    한번 생각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사람들 기분만 나빠짐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고양이가 귀엽기 때문에 가여운 마음이 들어서 무조건적으로 밥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편적인것과 주관적인것의 구분이 불가능한 사람들임.

    공동체에 피해가 가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은 본인들도 알면서 애써 무시하는거지요. 당장 자기 마음의 편안함을 위해서. 배고픈 짐승한테 먹을거 주는게 인지상정이다! 이러면서 남들 몰아세우던데

    남들도 그런거 다 느끼고 밥 주고싶지만 반사회적 행동인걸 알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 애초에 이런 얘기를 꺼낸다는 자체가 웃김ㅋㅋ
    이 세상에 칼 같이 옳고 그름을 정할 수 있는 문제는 많지 않아요
    양측 다 일리가 있는 말이거든요

    다만 타인이게 피해를 끼치는 부분에 있어서 고양이의 생존을 우선시 하느냐, 인간의 삶을 우선시 하느냐의 가치관 차이임

    둘 다 중요한 문제고 어느 하나가 옳고 그름을 정할 수 없음 다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되는 가치관을 지지할 뿐임

    백날 떠들어봐야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시도가 1도 없는데 무슨 대화가 되고 협의가 됩니까 ㅋㅋ
  • 성인이라면 스스로 벌인 일에 대한 책임감을 지녀야 하고 또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 가는 글이네요.
    또 한 가지, 인간이라면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모든 동물은 스스로의 개체를 증식하는 게 궁극적 목적이잖아요. 심지어 환경운동을 벌이는 것도 결국에는 우리 스스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잖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배고픈 짐승이 물론 가엾긴 하지만 그네들이 인간들의 공리에 우선해서는 안 되는 거죠.
  • 고양이가 징그럽게생겻으면 길고양이는 옛날옛적에 멸종햇음.
    캣맘충들 겨우 고양이 밥주면서 지가 무슨 동물보호운동가 라도 되는줄 암 ㅋㅋ 사실은 외모지상주의에 사로잡힌 감성충일뿐임. 밥주면 쫄래쫄래와서 받아먹는게 귀여워서 하는거지 무슨~ 뭐 생명존중이니~ 지랄이니~ 벌레는 잘도쳐죽이면서 ㅋㅋ 삐뚤어진 입으로도 말은 바로해야지.. ㅉㅉ
  • @어설픈 빗살현호색
    길에 넘쳐나는 비둘기들은 비듬 날리고 징그럽다고 밥도 안챙기면서 ㅋㅋㅋ 여름날 모기는 전기 파리채로 지지고 ㅋㅋ 집 하수구에서 쥐라도 나오면 어떻게든 처리할거면서 ㅋㅋㅋ
  • 처음엔 글쓴이한테 동의했는데, 나름 잘 하시고 계시는 분이 쓴 댓글에 하는 반응보고 좀 이상하다 생각함
  • 타이레놀이 답이다
  •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 아닐까요
  • 그냥 개나 고양이는 귀엽게 생겨서 특별한 대접을 받는 동물일 뿐.... 유기견 봉사하는 사람들이나 개고기 반대 시위 하는 새ㅡ끼들도 결국엔 회식때 삼겹살에 쐬주 한잔 하잖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256 동성애글이있길래26 머리좋은 솔나리 2017.04.26
74255 후배 밥사주려는데 어디가야할까야10 자상한 사람주나무 2017.04.26
74254 조별과제 멤버..1 활달한 가지 2017.04.26
74253 부산대 위상6 때리고싶은 방풍 2017.04.26
74252 개교기념일2 어설픈 타래난초 2017.04.26
74251 동성애 대자보 ㅋㅋㅋ20 상냥한 독일가문비 2017.04.26
74250 교수가 채점오류를 인정 안해줍니다10 아픈 자란 2017.04.26
74249 [레알피누] 졸업생 도서관쓰려면 어디로가면되나요?ㅎㅎ5 친근한 하늘타리 2017.04.26
74248 (진지)자궁내막증인거 같은데요ㅠㅠ17 재미있는 참회나무 2017.04.26
74247 저랑 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세요?16 나약한 다정큼나무 2017.04.26
74246 스피닝 하시는분들!9 훈훈한 바위떡풀 2017.04.26
74245 영어 문장 구조 질문드려용9 머리나쁜 먼나무 2017.04.26
74244 어제 피시방 500원 전단지 받았는데 어디죠!2 살벌한 상수리나무 2017.04.26
74243 금요일 비프작품론6 해박한 백일홍 2017.04.26
74242 마피 옆에 이 창 어떻게 닫아요?3 끔찍한 꽃향유 2017.04.26
74241 해운대 교육청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1 쌀쌀한 개암나무 2017.04.26
74240 졸업 전 학기 계절학기 가능하나요???2 어두운 왕솔나무 2017.04.26
74239 교수가 채점안하는거 가능?11 태연한 물봉선 2017.04.26
74238 인문대 1.5층 대자보. 독문159 흔한 백합 2017.04.26
74237 경영.김정애 교수님 연구실아시는분계신가요?2 난폭한 브룬펠시아 2017.04.26
첨부 (0)